NAVYOCS MAGAZINE CONTENTS
[OCS NEWS]
2022 정기총회 및 송년회 공지
정기총회 및 송년회 참가신청자
OCS 명예회장단회의 개최
안보세미나 성공적 개최
133기 임관식
OCS회장상 해군 김명기 소위
국방장관상 이지수 해군 소위
대를 이어가는 명문가 탄생
해군 3부자, 군인 세 가족
대한민국 육 해 공 3남매
133기 명예뜀걸음 13.3km
133기 동문 특강, 박범진 사무총장
73기 해군해병 임관 40주년 행사
OCS발전기금(2022. 11. 30. 현재)
[OCS PEOPLE]
68기 김현태 경남도 자치경찰위원장
70기 심윤조 명예회장(전 국회의원)
71기 박진 외교부장관
97기 노영기 뮤지컬 기획자
[NAVY NEWS]
해군 대토론회 개최
해군 바다의 유령 " Navy Sea GHOST"
대한민국 해군협회 세미나
[FOCUS COLUMN]
이제는 국민들 관심도 없는 주제
[NAVY BOOKS]
바다의 패권 400년사
[NOTICE]
12월 행사안내
[OCS NEWS]
2022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12월 14일 (수) 18:30 서울해군호텔
[OCS NEWS]
2022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참가신청자
11월 30일 현재 105명 참가신청
[참석 신청자 현황 : 총 105명(11.30일 현재)]
- 48기(총 5명) : 조우철 명예회장, 최양일, 김록창,
윤정건, 김국호
- 50기(총 1명) : 이순헌
- 52기(총 1명) : 박상은 명예회장
- 53기(총 1명) : 성인표
- 54기(총 1명) : 이종수
- 55기(총 2명) : 김동건 명예회장, 박영배
- 56기(총 1명) : 조장현고문
- 60기(총 1명) : 김병일명예회장
- 62기(총 2명) : 안수길, 김진경
- 63기(총 2명) : 김종진 명예회장, 윤현범
- 65기(총 2명) : 이성윤, 최재신
- 66기(총 4명) : 박정우 상임고문, 송독문,
노영배, 박재훈
- 68기(총 3명) : 정일수, 이형근, 김창회
- 69기(총 1명) : 황인철
- 70기(총 3명) : 박영준 회장, 임점섭 수석부회장,
심윤조 명예회장
- 72기(총 1명) : 윤광호
- 73기(총 5명) : 장홍균 감사, 이세일부회장,
김희대, 이석호, 김영환
- 75기(총 10명) : 최홍윤 부회장, 사공경렬,
한두희, 김종원, 박경원, 권학주, 박덕섭,
목승호, 김종호, 김성수
- 76기(총 5명) : 이승연, 김성엽부회장, 이용문,
최귀옥부회장, 서인철
- 77기(총 1명) : 김정수
- 79기(총 2명) : 김경부회장, 김용호
- 80기(총 1명) : 장태석
- 84기(총 1명) : 박철주
- 85기(총 3명) : 박선규 부회장, 조성민 부회장,
김병희
- 86기(총 5명) : 박범진 사무총장, 안무정,
김창수, 윤성동, 박덕영
- 89기(총 2명) : 김종철, 신정관
- 90기(총 4명) : 문인탁, 김종국, 김현일, 전준산
- 94기(총 3명) : 여동균, 안창원, 황정현
- 95기(총 3명) : 최문영, 안중근, 권혁범
- 96기(총 1명) : 박우연
- 97기(총 1명) : 차승언
- 98기(총 1명) : 임충동
- 99기(총 2명) : 홍진현, 송민호
- 100기(총 3명) : 조승연, 이승연, 조성빈
- 101기(총 1명) : 정준
- 103기(총 6명) : 전병화, 오상엽, 김승철, 박승우,
정희만, 이임동
- 104기(총 1명) : 김두원
- 105기(총 1명) : 이대국
- 106기(총 2명) : 최정혁, 김연미
- 107기(총 2명) : 장현식, 김정범
- 108기(총 1명) : 이준모
- 113기(총 2명) : 주윤하, 임성환
- 121기(총 2명) : 장성우, 김진식
- 122기(총 3명) : 이세훈, 이민영, 차우준
* 송년회 후원현황(총 12명, 523만원)
1. 48기 동기회 후원금 : 30만원
2. 71기 오승훈동문(서귀포시) 제주 쿠지펜션
이용권 3매 (115만원 상당)
3. 97기 차승언동문(거창군) 후원금 100만원
4. 56기 조장현동문 후원금 5만원
5. 김동건명예회장 후원금 50만원
6. 장홍균감사 레드+화이트 와인 2세트,
경품용 유자차 3박스 협찬
7.김종진명예회장 후원금 50만원
8. 53기 성인표동문 여행수상록5권 협찬
9. 최홍윤 부회장
호텔인나인 스위트룸 1박 숙박권 2매,
점심식사권 2매 협찬(120만원 상당)
10. 86기 안무정동문
저서 <메타버스 이젠 실행이다> 5권 협찬
11. 95기 최문영 동문 인천 송도 해수온천 사우나
이용권 2매씩 15 set 30장 협찬(33만원 상당)
12. 73기 이세일 부회장 후원금 20만원
[OCS NEWS]
OCS명예회장단회의 개최
제8대 박영준 회장 사임
제9대 최홍윤 회장 추인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명예회장단회의가 11월 22일 저녁 6시30분 서울 삼성동 호텔인나인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명예회장단회의에는 조우철(48기)명예회장, 박상은(52기) 명예회장, 김병일(60기)명예회장, 김종진(63기)명예회장, 박정우(66기)상임고문, 박영준(70기)회장, 임점섭(70기)수석부회장, 최홍윤(75기)부회장, 김성엽(76기)부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김동건(55기)명예회장과 심윤조(70기)명예회장은 일정상 참석 못해 사전에 회의안건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았다.
(사진) 오른편부터 52기 박상은 명예회장, 70기 박영준 회장, 75기 최홍윤 부회장
이번 회의에서는 박영준 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사의 표명과 차기 회장 추천에 대해 협의했다. 협의결과 참석자 9명과 사전동의 2명 포함 11명 전원의 찬성으로 박영준 회장의 사임을 수락하고, 박영준 회장이 추천한 75기 최홍윤 부회장을 차기 제9대 회장으로 추인하고 12월 14일 정기총회에서 승인 받기로 했다.






[OCS 창설 74주년 기념세미나]
[제2세션]
美 中 해양패권 경쟁과 한국 해군의 역할
한국은 해양국가
인도태평양지역 해군력 증강해야
아세안 국가 조선업 협력 제고
국가 지자체 방위산업 연합
콘트롤 타워 구성 제안
제2세션은 심윤조 국민대 초빙교수(전 국회의원, OCS명예회장)의 사회로 정호섭 KAIST 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미 중 해양패권 경쟁과 한국 해군의 역할’에 대해, 박동혁 전 대우조선 부사장이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조선 산업 협력 제고’에 대해 발표했으며, 박영준 국방대 교수와 김현수 제35대 대한조선학회 회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정호섭 KAIST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한국은 무역국으로서 해양안보 정세를 주시하고 유사 상황에 대비책을 강구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며, 억제력을 빠르게 증강하는 동시에, 오늘 당장 전쟁이 발발해도 싸울 수 있는 군의 전비태세를 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동혁 전 대우조선 부사장은 ‘현지건조수출전략’에 대해 “해당국가의 니즈에 맞는 고용창출 및 숙련된 인력확보 등 장점과 국내퇴직 숙련인력 활용 등 부수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남아 국가들은 해양/조선산업 발전에 대한 국가적인 의지가 강하고 한국,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의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민관연합(국가/지자체/방산업체)차원의 전략수립 및 컨트롤타워 구성을 제안했다.
[OCS NEWS]
133기 임관식
강하고 멋진 해군 64명, 해병 36명 임관
제133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OCS) 임관식이 11월 28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거행됐다.해군 64명, 해병대 36명 등 총 100명이 임관했다. 지난 9월 13일 입영해 11주 동안 훈련을 받고 이날 "강하고 멋진 해군해병 장교로 임관한 것이다.
이날 임관식에는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임점섭 수석부회장, 김두영 경남지회장,박범진 사무총장이 참석해 133기 후배들의 임관을 축하했다.
이날 해군사관학교 앞 옥포만 해상에는 신임 장교 임관을 축하하기 위해 대형수송함, 구축함, 소해함, 군수지원함, 잠수함 등이 해상에 전개됐다. 해상초계기와 해상작전헬기의 공중사열, 상륙돌격장갑차(KAAV) 상륙기동, 특수전요원(UDT/SEAL) 해상급속강하 시연 등이 펼쳐졌다.
사관후보생 제도는 해군·해병대 장교가 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948년 도입됐다.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출신 장교는 133기까지 2만4천500여 명이 배출됐다.

[133기 수상자들]
OCS장교중앙회장상 김명기 해군소위
국방부장관상 해군 이지수 소위, 해병 김미선 소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임 장교에게 수여하는 국방부장관상은 해군 이지수(28) 소위, 해병대 김미선(29) 소위가 각각 받았다. (사)해군OCS장교중앙회 회장상은 해군 김명기 소위, OCS 경남지회장상은 해군 오상영 소위가 받았다.
국방부장관상을 받은 이지수 소위는 육군 병장으로 전역하고 해군사관후보생에 지원에 이번에 해군소위로 임관했다.
합참의장상은 해군 김호민(26) 소위와 해병대 이정욱(28) 소위, 해군참모총장상은 김태은(26) 소위와 해병대 강민지(23) 소위, 해병대사령관상은 해병대 신윤호(24) 소위가 수상한다. 해군사관학교장상 수상자 이준희(25) 중위는 약사면허증 취득자여서 중위로 임관한다.
국방부장관상을 받은 김미선 해병 소위는 해군 부사관(부241기) 전역 이후 두 번째 군번줄을 받았으며, 해군 중사로 복무 중인 남편과 나란히 바다 수호에 나선다.
그는 "제복은 달라졌지만, 가장 큰 힘이 되는 든든한 남편과 함께 다시 한번 군인의 길을 가게 돼 기쁘다"며 "해군·해병대가 한 뿌리인 것처럼 우리 부부도 일심동체로 대한민국과 바다를 지켜 가겠다"고 말했다.
[133기 특색 임관자들 소개]
4대, 3대를 이어가는 軍 명문가
3부자 해군, 육해공 3남매
대를 이어가는 병역 명문가도 탄생했다. 해군 최진영(24) 소위는 증조부(육군 대령 전역), 조부(육군 중령 전역), 부친(육군 소령 전역)의 뒤를 이어 4대째 장교의 길을 걷는다.
특히 최 소위 증조부는 광복군 제3지대 소속으로 활약하고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조부는 향토예비군 창설 요원으로 활동했다.
해병대 임지유(25) 소위는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인 조부(육군 상사 전역)와 해군 중령으로 전역한 부친의 뒤를 잇는다. 임 소위 여동생도 해군 중위로 복무 중이다.
해군 윤호준(23) 소위는 현역 해군 준위인 부친과 해군 소위인 형에 이어 임관하면서 '3부자 해군'으로 거듭났다.
해병대 최모성(25) 소위도 육군 중령으로 전역한 아버지 밑에서 현재 해군 중사 복무 중인 남동생과 나란히 바다를 지킨다.
해군 박소영(27) 소위는 공군 중사인 언니, 육군 중위인 남동생과 함께 대한민국 육·해·공을 지키는 3남매로 활약하게 된다.
박 소위는 "3남매가 모두 군인으로 복무할 수 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군은 달라도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OCS NEWS]
73기 동기회 임관40주년 축하행사
OCS 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OCS 73기(해간 67기 / 회장, 이석호)는 11월 18일 서울 양재동 K호텔에서 임관 40주년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해군해병 동기들과 부인들 90여명, 그리고 구대장 등 초청자 10여명 포함 100여명이 참석했다.
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 박범진 사무총장도 초대받아 참석했다. 임점섭 수석부회장은 73기 구대장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73기 동기회에서는 임관 40주년을 맞아 OCS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존 발전기금 100만원에 200만원을 더해 300만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한 것이다.
[OCS NEWS]
OCS발전기금 185,435,000원 출연
2022년 11월 30일 현재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발전위원회(위원장, 55기 김동건 명예회장)에서는 2022년 11월 30일 현재 OCS발전기금 출연금액은 185,435,000원이라고 발표했다. 11월에는 73기 동기회에서 200만원을 출연했다.
[개인]
03 송진환 10 만원
48 조우철 명예회장 300 만원
50 조재웅 명예회장 200 만원
52 이순형 1,000 만원
53 정도언 고문 100 만원
55 김동건 명예회장 1,000 만원
55 고석구 10 만원
55 박영배 14 만원
55 심형보 20 만원
55 염용건 100 만원
56 조장현 고문 500 만원
60 김병일 명예회장 500 만원
62 안수길 19 만원
63 김종진 명예회장 1,000 만원
63 윤현범 前부회장 50 만원
65 이규형 100 만원
65 황경남 100 만원
66 박정우 상임고문 100 만원
66 박명준 100 만원
68 이진우 50 만원
69 박만화 100 만원
70 심윤조 명예회장 1,000 만원
70 이범영 10 만원
70 김명준 30 만원
70 박영준 회장 1,000 만원
70 주영화 50 만원
73 이세일 부회장 100만원
73 장홍균 부회장 100만원
75 최홍윤 부회장 500만원
79 김 경 부회장 300만원
80 김 태 10 만원
80 오영달 50 만원
80 이동영 10 만원
80 이종석 前부회장 500 만원
80 황 욱 10 만원
82 신주원 10 만원
82 이동춘 부회장 50 만원
83 김칠용 30 만원
84 이재남 10 만원
84 임중재 20 만원
84 김명현 10 만원
84 전주민 부회장 500 만원
84 송태호 부회장 100 만원
85 김선기 10 만원
85 조성민 부회장 20 만원
86 박범진 사무총장 10 만원
86 유승근 10 만원
86 김완수 10 만원
87 박수홍 10 만원
87 박일수 10 만원
88 김판섭 100 만원
88 남광우 10 만원
88 박상규 10 만원
88 박주한 20 만원
88 손주영 100 만원
88 양기표 10 만원
88 이상열 20 만원
88 박태규 10 만원
88 이화식 10 만원
89 최해욱 100 만원
91 김태훈 20 만원
92 류재혁 10 만원
92 박충순 10 만원
92 이용규 10 만원
92 최해욱 100 만원
93 조건우 10 만원
93 김영배 93 만원
94 손성기 20 만원
95 김갑진 10 만원
95 안남수 10 만원
95 안중근 10 만원
95 최문영 50 만원
100 윤여미 10 만원
101 송진석 10 만원
106 김연미 10 만원
116 윤승희 20 만원
[동기회]
48 동기회 300 만원
52 동기회 1,000 만원
54 동기회 100 만원
55 동기회 100 만원
63 동기회 1,000 만원
65 동기회 1,000 만원
66 동기회 500 만원
70 동기회 1,500 만원
73 동기회 300 만원
79 동기회 100 만원
80 동기회 1,500 만원
85 동기회 100 만원
88 동기회 150 만원
[지회]
대구경북지회 137.5 만원
명동광화문지회 200 만원
[해사동문회]
48 곽광섭 10 만원
[OCS PEOPLE]
68기 김현태 경남도 경찰자치위원장
영전 축하패 전달받아
68기 김현태 경남도 자치경찰위원장(전 창원대 총장, 함정병과)에게 영전 축하패를 전달했다. 지난 7월 13일 OCS 창설 74주년 기념행사에서 6.1지방선거 당선 동문들과 각계각층 영전 동문들에게 축하패를 수여했었는데, 당일 참석하지 못해, 11월 23일 박범진 사무총장이 장교교육대대에서 133기 동문 특강을 마친후 창원으로 김현태 동문을 방문, 박영준 회장을 대신해 영전 축하패를 전달한 것이다.
이날 영전 축하패를 받은 김현태 동문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OCS장교로써 무한한 자긍심을 갖고 있다." 고 말하고, "향후 OCS 중앙회 활동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OCS PEOPLE]
70기 심윤조 명예회장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세미나 사회
"한일 경색된 관계 풀고 협력체제 가동할 때"
70기 심윤조 명예회장은 한일친선협회 중앙회(회장 유흥수 전 주일대사)가 11월 28일 주최한 연례 세미나에서 사회를 맡았다. 사회를 맡은 심윤조 한일친선협회중앙회 부회장(전 국회의원)은 “한일이 경색된 관계로 협력 체제를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면 양국 모두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역할 수행에 차질을 빚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민간 전문가들은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 시장경제 같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이웃 국가”라며 “엄중한 국제 정세 속에 북핵·공급망 등 다양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선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했다. 양국 간 최대 현안인 강제 징용 배상 문제에 대해서는 “시한에 쫓기지 말고 한일 여론을 잘 설득해 결코 실패할 수 없는 과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한일 국제협력 증진과 관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북한·중국·러시아 등 권위주의 국가의 현상 변경 시도를 한국 같은 전후 국제 질서의 수혜자들이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과제”라며 “한일 협력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국제 협력 관점에서 한일 관계를 새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OCS PEOPLE]
71기 박진 외교부장관
글로벌 중추국가와 한국외교 주제 특강
71기 박 진 외교부장관이 11월 22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글로벌 중추국가와 한국외교'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제91차 통일학 포럼으로 기획돼 열린 행사로 한국 외교의 현주소와 우리나라의 글로벌 외교 방향을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박진 외교부장관은 특강을 통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외교 정책과 방향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설명했다.
이날 박진 외교부장관 특강에는 해군OCS장교중앙회에서 임점섭(70기)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66기 유억윤, 72기 윤광호, 76기 이승연 동문 등 5명이 참석했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은 ‘통일’과 ‘평화’를 우리 민족과 국가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통일 및 평화실현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다양한 문제를 학제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NAVY NEWS]
해군 대토론회
"해양 유 무인 복합체계 구축 추진방향"
해군이 11월 18일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종합발전 대토론회'를 열어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 및 발전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해군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 대강당에서 열린 대토론회 개회사를 통해 "해군은 '국방혁신4.0'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해군 혁신을 가속화하고 전력 발전과 함께 첨단과학기술을 전 영역에 접목해가고 있다"며 말했다.
해군은 현재 윤석열 정부의 국방개혁안인 '국방혁신4.0'과 연계해 해양 전투력 우위 확보를차원에서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 추진 중이다.
해군은 '원격통제 중심→반자율 시범부대 운영→반자율 확산·자율형 전환'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해양 유·무인 전력을 확보·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 11월 11일 진해해군기지에서 열린 해군 창설 77주년 기념식 땐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를 상징하는 새로운 명칭 '네이비 씨 고스트'가 공표됐다.
이날 토론회 제1논제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 추진방향'에 대해선 이용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방·안전ICT(정보통신기술)연구단장이 좌장을 맡아 총 3개 주제에 대한 발제·토론이 이어졌다.




[NOTICE]
2022년 12월 행사안내
05(월) 중앙회 집행부회의
10(토) 산악회 12월산행
14(수) 정기총회 및 송년회
회보 원고 모집
해군OCS회보에서 동문 여러분의 원고를
모집합니다.
1. OCS 훈련 및 해군 현역 시절의 일화
2. 동문 회사소개
3. 국가안보 및 해군발전 관련 논문, 컬럼
4. 동문 저서 소개, 또는 추천 저서 서평
5. 해군 / 해양 관련 사진
보낼곳 : 이메일(roknavyocs@naver.com)
홈페이지(navyocs.kr) 자유게시판이나 컬럼게시판에 직접 글과 사진을 올리셔도 됩니다.
커뮤니티 모임 안내
골프회 : 3월-11월 3번째 화요일
산악회 : 매월 2번째 토요일
명동광화문지회 : 매월 3번째 화요일
강남지회 : 격월 3번째 목요일
여의도지회 : 매월 2번째 화요일
분당지회 : 매월 2번째 목요일
인천지회 : 매월 3번째 목요일
경인남부지회 : 홀수월 3번째 화요일
구대장모임 : 3,6,9,12월 3번째 목요일
안양지회 : 짝수월 2번째 화요일
대전세종충청지회 : 격월 2번째 목요일
회비납부안내
납부계좌 : 하나은행 404 910009 92304
(사)해군사관후보생장교중앙회
회장 : 년 1천만원 이상
부회장 : 년 1백만원 이상
단체장(지회, 동호회) 년 50만원 이상
기수회비 : 년 30만원 이상
자동이체(CMS) 회비 월 1만원 이상
OCS발전기금 모금 안내
납부계좌 : 하나은행 779 910016 13104
개인 10만원 이상
기수 50만원 이상
기부약정 및 입금 연락처 :
박정우 상임고문 010 7124 0365
박범진 사무총장 010 6371 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