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 NEWS]
133기 명예뜀걸음 13.3km
   동문 특강  86기 박범진 사무총장  
133기 사관후보생들의 명예뜀걸음이 11월 11일 해군의 날 오후 1시부터 실시됐다. 64명(여 18명)의 사후생들과 11명의 훈육요원들은 해군교육사령부를 출발 13.3km를 달려 출발지로 돌아왔다.
이날 133기 명예뜀걸음 행사에는 이성열 해사교장을 비롯해 조병 장교교육대대 대대장, 김승호 장교교육대대 중대장과 훈육요원들이 함께 참가했다.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명예구보지원단(단장, 69기 박만화)에서는 이번 133기 명예뜀걸음 행사에도 직접 참가하지 못하고, 행사 지원과 격려만 했다.
명예뜀걸음 행사에 앞서 박만화 명예구보지원단장과 김두영 경남지회장은 11월 7일 장교교육대대를 방문해 133기 훈육요원들을 만나 133기 교육훈련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행사 당일에는 행사 현수막을 설치하고,빵 80개(소보로 생크림 빵:진해 제과), 커피&비요트 각80개, 생수 200병을 지원했다.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범진 사무총장은 11월 23일 진해 교육사령부에 임시 위치한 장교교육대대 133기 사후생 64명을 대상으로 동문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박범진 사무총장은 동문 특강을 통해 "해군장교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진 해군장교 생활"에 대해 후배들에게 강조했다. 그리고 향후 대양해군으로 발전하기위한 해군 전력및 인력 증강의 필연성을 말하고, 그중에서도 OCS 해군장교들의 비중이 점차적으로 확대될 추세라며 비전과 자긍심을 갖고 근무하라고 강조했다.
박범진 사무총장은 강의를 마치고나서 "133기 후배들 64명 중 반이상의 후배들이 장기근무를 희망하고 있어 해군의 발전가능성과 OCS장교들의 위상 진전에 큰 기대를 하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