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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OCS MAGAZINE CONTENTS

[알림]

OCS74주년 기념식 및 영전동문 축하행사 

참가 신청 OCS동문 명단

영전 동문 및 6.1지방선거 당선자 명단

연관 단체장 및 유관 기관장 초청자 명단

[OCS 74주년 특집]

해군OCS란?

OCS중앙회 연혁

[해군OCS회보 15년 2007~2022]

OCS창설60주년 기념음악회

OCS지회, 지역별 모임의 태동

아 ! 노선배들의 명예구보

故윤영하소령 흉상 제막식

[OCS NEWS]

OCS74주년 한마음산행 성료

제20회 해군함상토론회 열려

윤영하 소령 20주기 추모식

사회봉사단 의료봉사활동 재개

OCS발전기금 출연현황

[OCS PEOPLE]

52기 박상은 윤영하소령추모사업회 이사장

70기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 회장

70기 이준규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102기 이근 대위

[NAVY NEWS]

제2연평해전 전승기념식

[FOCUS COLUMN]

자유 인권 지킨 6.25전쟁 헌법 전문에 

[NAVY BOOKS]

인생은 탐험이다

[알림]

7월의 행사안내

[AD]

신용정보협회

[OCS  창설 74주년]

OCS 74주년 기념식 및 영전 동문 축하행사

일시 : 2022.07.13.(수) 18:30

장소 : 서울 해군호텔 영빈관 2층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은 OCS 창설 74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6.1 지방선거 당선동문을 포함한 정,관계,기업,언론,교육,문화계 등 각 분야에서 영전한 동문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로하고 OCS 동문들에게 공지했다.
다음은 OCS 창설 74주년 기념식 및 영전 동문 축하행사 공지 내용이다.
일시 : 2022,07.13.(수) 18:30
장소 : 서울 해군호텔 영빈관 2층
복장 : 정복회비 : 5만원(OCS 동문 참가비)
입금 : 하나은행 404 910009 92304 
해군사관후보생장교중앙회
참조 : 참가비 입금시 기수 성명 필히 기재 
비고 : 7월6일(수)까지 참가 신청 마감
문의 : 
박범진 사무총장 010 6371 3250
임    원 사무국장 010 9036 0032
[6월30일 현재 참가신청 OCS 동문 명단]

- 48기(총 1명) : 조우철명예회장- 52기(총 1명) : 박상은명예회장- 55기(총 1명) : 김동건명예회장- 60기(총 1명) : 김재천- 63기(총 7명) : 김종진명예회장, 심병용, 정찬일, 장순철, 윤현범, 김성주, 최승원- 66기(총 3명) : 박정우상임고문, 신성훈동기회장, 유억윤- 68기(총 9명) : 김현태, 박현진, 이승무, 김창회, 전병직, 이형근, 변대호, 정일수, 박철우- 70기(총 4명) : 박영준회장, 임점섭수석부회장, 반장식, 한용섭- 71기(총 1명) : 박진- 72기(총 1명) : 한경구- 73기(총 6명) : 장홍균감사, 최민호, 김선배, 김근수, 이세일부회장, 김희대- 74기(총 2명) : 이창용동기회장, 이재민- 75기(총 2명) : 최홍윤부회장, 사공경렬- 79기(총 2명) : 김경부회장, 김용호- 85기(총 2명) : 박선규부회장, 조성민부회장- 86기(총 2명) : 박범진사무총장, 이동환- 87기(총 1명) : 문희성- 88기(총 2명) : 이상열행사국장, 문종복조직국장- 89기(총 4명) : 임원사무국장, 김종철대외협력국장, 원대연, 손준형- 90기(총 7명) : 김현일, 박상진, 조원득, 문인탁홍보국장, 김종국조직1차장, 양병진 전준산조직2차장, - 91기(총 2명) : 장봉준, 김태훈- 93기(총 1명) : 이상길- 94기(총 3명) : 안창원사무국차장, 여동균대외협력국차장, 이현규- 95기(총 2명) : 최문영, 안중근- 96기(총 1명) : 박우연- 99기(총 1명) : 송민호- 100기(총 1명): 조승연사무국처장- 103기(총 3명): 전병화사무국 간사, 오상엽동기회총무, 김승철- 104기(총 3명): 김두원홍보국간사, 구경모, 손미애- 105기(총 2명): 이대국사무국간사, 최경호- 106기(총 2명): 최정혁대외협력국간사, 민승식 - 107기(총 1명): 장현식행사국간사- 108기(총 2명): 신나라, 정진성 - 109기(총 3명): 박별남, 허창환, 주세훈 - 기수확인필요(총 1명) : 박현지 / 6월30일 현재 총 87명

[OCS  창설 74주년]

OCS 영전 동문 및 6.1지방선거 당선자

71기 박진 외교부장관 외 9명 

73기 최민호 세종시장 외 6명

7월13일(수) OCS 창설 74주년 기념식 및 영전 동문 축하행사에 참석 확인된 영전 동문은 10명이며, 6.1지방선거 당선자는 7명이다.

영전 동문(10명)

68기 김현태 경남도자치경찰위원장,70기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71기 박진 외교부장관, 72기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73기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73기 김선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73기 백운찬 삼정 KPMG 상임고문, 73기 최재철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의장, 81기 이근관 유엔국제법위원회 위원, 85기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 원장

6.1지방선거 당선자(7명)

66기 최기문 영천시장, 68기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71기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 73기 최민호 세종시장, 79기 김용호 서울시의원, 86기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 87기 문희성 울산 중구의원

[OCS 창설 74주년]

초청장 발송 연관 단체장 및 유관 기관장 명단

이종섭 국방부장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등 18명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은 OCS 창설 74주년 기념식 및 영전 동문 축하행사에 중앙회 연관 단체장과 유관 기관장 18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도록 요청했다.

[연관 단체장 및 유관 기관장 초청자 명단]

이종섭 국방부장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엄현성 (사)대한민국 해군발전협회 회장,최윤희 (사)대한민국 해양연맹 이사장, 김혁수 (사)대한민국 잠수함연맹 회장, 하태수 해병대사관총동문회 회장, 원태호 해군사관학교총동창회 회장, 김순철 해군2사관하교총동창회 회장, 서영득 (사)공군학사장교회 회장, 박식순 대한민국ROTC중앙회 회장, 최용도 대한민국장교연합회 회장, 박주왕 육군3사관학교총동문회 회장, 최경학 대한해협해전 전승기념사업회 회장,안상민 해군사관학교장, 조병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장, 이홍기 육군사관학교총동창회 회장,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이기식 병무청장, 손정목 천암함재단 이사장,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안병태 제20대 해군참모총장 (18명)

 [OCS 창설 74주년 특집] 
해군사관후보생(OCS)이란 ?  해군사관후보생(OCS·Officer Candidate School)은 해군사관학교 생도를 거치지 않고서도 해군 장교가 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기 위해 1948년 6월 해사 내에 특별교육대를 설치하면서부터 비롯됐다.특별교육대는 사관학교 출신장교와 더불어 해군이 필요로 하는 유능한 장교 인력 수급에 적지 않은 몫을 했으며, 최초에는 시설·행정·의무 등 일부 특수 병과에 한해 비정기적으로 모집했다.
1948년 6월 29일 특별교육대에 제1기 74명이 처음 입교한 이래, 1967년 임관한 45기까지는 특과장교만을 배출했다. 1967년 45기부터 명칭을 ‘간부후보생’으로 바꾸었으며, 1972년 55기부터 현재와 같이 ‘사관후보생’이란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68년 1월 임관한 46기부터 항해 등 전투병과장교들이 최초로 임관했다. 2001년 7월 사관후보생 96기부터는 20명의 여군이 임관 대열에 합류했다.또 지난 2005년 창설 57년 만에 100기가 임관했고, 2022년 5월 132기가 임관함으로 OCS장교는 24,463명(해군 16,808명,해병 7,655명)에 이르고 있다. 
특별교육대 및 해군사관후보생대로 임관한 장교들은 해·육상 각급 부대에 배치돼 단기 및 장기 복무를 통해 해군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교대 5기 박옥규 해군참모총장, 특교대 6기 이용훈 해군참모총장 2명의 해군참모총장을 배출했고, OCS항해과 제독으로 84기 임중재 소장, 86기 안교진 준장(전역), 88기 박태규 준장을 배출했다. OCS장교 대부분은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병역의무를 위해 단기복무후 전역해 해군 장교로서의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 전공 분야에서 핵심 구성원으로 국가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해군OCS장교 선배 중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9기 임병래 중위를 제일먼저 꼽을 수 있고, 후배 중에는 해군 첫 여성 고속편대장 98기 안미영 소령, 해군 최초 해상기동헬기 여군 정조종사 108기 한아름 대위, 해군 최초 여군 상륙함 함장 98기 안미영 중령, 해군 최초 여군 전투함 함장 97기 홍유진 중령, 독도함 함장 92기 이희정 대령 그리고 훈련 중 순직해 보국훈장이 추서된 109기 김경민 소령, 111기 박유신 소령이 해군OCS장교의 귀감이라 할 수 있다.
 [OCS  창설 74주년 특집]
해군OCS회보 15년(2017~2022) 기록
   2007.12.27. 창간호 2022.07.15. 특집호    
(특교대장교회) 
1대 이종원 (11기)회장 
2대 김기춘(34기)회장
(OCS장교회 )    
1대 조우철(48기) 회장
2대 조재웅(50기) 회장
(해군OCS 동우회)
2001.05.15 제3대 박상은(52기) 회장 취임
(해군OCS장교중앙회)
2006.12.27 제4대 김동건(55기) 회장 취임
2007.12.27 해군OCS회보 창간
2008.02.25 OCS사회봉사단 창단
(태안 유출기름 청소봉사활동)
2008.11.01 OCS 창설 60주년 기념음악회
(한전 아트홀 / 600명 참석)
2008.12.27 OCS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
(사이버OCS역사관 개관)
2009.05.20 선배와의 명예구보(106기)
(43이태성,50이순헌,60김재천)
2009.05.28 손원일 제독 탄신 100주년 
(OCS 동문 83명 참석)
2009.05.30 70기 임관30주년 기념식
(해사발전기금 500만원)
2009.07.02 106기 일본순항훈련 환송
2009.07.10 48기 임관40주년 기념식
2009.10.21 인천지회 창립총회
(61명 참석/지회장,70기 최경호)
2010.04.29 천안함 순국장병 해군장
(김동건 회장 참석,성금1800만원)
2010.05.15 OCS명예구보지원단 창단
(단장,63기 박옥현)
2010.06.02 9기 임병래 선배 참배
(기념사업추진위원장,48기 김국호)
2010.11.26 9기 임병래 중위 동상 제막식
(김동건 회장, 모금 1억6천4백만원)
2011.01.19 제5대 김병일 회장 취임식 
(제4대 김동건 회장, 명예회장 추대식)
2012.03.08 제주 해군기지 건설촉구 
2012.03.15 해양주권수호 결의대회
2012.06.19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행사
2013.01.20 고속함 임병래함 진수식
2013.04.02 임병래함 부대 창설식
(중앙회 격려금 전달)
2013.09.06 임병래함 취역식
(중앙회 임원진 참석)
2013.12.26 제6대 김종진 회장 취임
(제5대 김병일 회장, 명예회장 추대식)
2014.04.08 김종진 회장, 해군본부 예방
(OCS회장 최초 해군 의장례 의식 거행)
2014.04.29 기수대표자회의
(24기수, 33명 참석)
2014.07.24 사단법인 발기인 총회 개최
(OCS중앙회 사단법인화)
2014.11.01 모바일 OCS 매거진 발송 개시
(월1회, OCS웹진 1300명 발송)
2014.11.06 사단법인 설립허가 및 등기 
(사단법인 해군사관후보생장교중앙회)
2014.12.20 OCS사회봉사단 
(저소득층 연탄배달봉사활동)
2014.12.30 사단법인 창립총회 개최
2015.01.09 사단법인 사업자등록증 발급
(사업자번호 214-82-15791)
2015.01.09 사단법인 사무실 이전
(서초 중앙로15 현대슈퍼빌1409호)
2015.01.29 OCS사회봉사단 
심해잠수부대 의료봉사활동
2015.03.14 산악회 시산제 
(역대 최다참석110명)
2015.03.31 지정기부단체 지정
(기간 2015.01.01~2020.12.31)
2015.07.01 영화 연평해전 단체관람
(76명 참석)
2015.09.09 63기 임관40주년 
(백두산 여행)
2015.10.23 해군창설70주년
(2015대한민국 관함식100여명 참석)
2015.10.24 76기 임관30주년 행사
2015.12.16 2015정기총회 및 송년회 
(200여명 참석)
2015.12.16 OCS people지 창간 배포
2016.03.25 OCS발전위원회 발족
(김동건 위원장, 발전기금 모금개시)
2016.08.10 영화 인천상륙작전 관람
(Young OCS 33명 참석)
2016,08,30 65기 임관40주년 행사
(OCS발전기금 1000만원 출연)
2016.09.26 순직 OCS동문 해군장 엄수
(109기 김경민 소령,111기 박유신 소령)
2006.12.20 제7대 심윤조 회장 취임
(제6대 김종진 회장, 명예회장 추대)
2017.01.06 해군장 및 보국훈장 추서
(고 김경민 소령, 고 박유신 소령)
2017.01.14 119기 반휘민 중위 
(LG의인상 수상,전액 불우이웃 성금)
2017.03.30 OCS사회봉사단 
(잠수함사령부 의료봉사)
2017.07.01 해군 첫 여성 고속정 편대장
(98기 안미영 소령)
2017.11.09 해양안보정책 세미나 
(해군협회 공동)
2017.11,17 66기 임관40주년
(OCS발전기금 500만원 출연)
2017.12.01 OCS 첫 항해과 제독 탄생
(84기 임중재 준장)
2018.04.15 OCS창건 70주년 
(슬로건 및 엠블렘 제정)
2018.06.15 80기 임관30주년 
(발전기금 1500만원 출연)
2018.09.15 OCS창건 70주년 행사
(백령도 방문 156명 참석)
2018.12.03 OCS항해과 2번째 제독 
(82기 안교진 준장)
2019.01.17 사회봉사단
(잠수함사령부 909전대 자매결연)
2019.03.25 여군 해상기동헬기 정조종사
(108기 한아름 대위)
2019.05.15 명예구보지원단 창단10주년 
(126기 명예구보, 50명 참석)
2019.06.27 70기 임관40주년 행사
(OCS 발전기금 1500만원 출연)
2019.08.30 임병래 중위 동상 보수공사 
(명예구보지원단, 69기 박만화 단장)
2019.09.15 48기 임관50주년 
(해사방문 발전기금 전달)
2019.12.18 제8대 박영준 회장 취임
(제7대 심윤조 회장, 명예회장 추대)
2020.01.01 OCS 항해과 3번째 제독 
(88기 박태규 준장)
2020.06.24 해군 최초 여군 상륙함 함장
(98기 안미영 중령)
2020.08.25 중앙회 사무실 이전
(서울 용산구 청파로51길 8 , 1층) 
2020.11.14 코로나 주춤, 덕적도 트래킹
(OCS 동문 및 가족 55명 참석)
2020.12.21 해군 최초 여군 전투함 함장
(97기 홍유진 중령)
2021.06.23 해군과 업무협약(MOU) 체결
(해군 경항모사업 지원)
2021.06.29 명예회장단 초청간담회
(OCS창설기념일 제정)
2021.08.25 천안함 유족 정주호 군 후원
(OCS 동문 138명 2,000만원 모금 전달) 
2021.09.30 공익법인 기부금단체 재지정(2021.01.01~2026.12.31)
2021.10.30 독도함 함장 
(OCS 92기 이희정 대령 취임)
2021.12.03 OCS 최초 해군소장 승진
(84기 임중재 소장)
2022.05.19 중앙회 집행부 임명장 수여식2022.06.11 OCS 창설 74주년 한마음 산행
2022.07.13 창설기념식, 영전동문 축하행사

[다시보는 해군OCS 회보]

2008년 11월 01일 

OCS 창설 60주년 기념음악회

 2008년 11월 1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 건물에는 [OCS 60주년 기념연주회]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주변 가로등에도 소형 현수막이 나부끼고 있었다. OCS 창설 60주년 기념음악회는 오후 6시 부터 시작되는데 5시30분에 600석 좌석이 OCS동문과 가족,친지들로 꽉 찼다. 음악회는 이익선 기상캐스터(77차 박상원 회계사의 부인)의 사회로,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씨(해군 홍보단)의 마술로 시작하였다. 언제봐도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현란한 손동작 끝에 튀어 나오는 카드,불 등등..에 매료되다보니 어느덧 그의 시간이 다되었다. 이은걸씨 같은 인재를 해군 홍보단에서 스카웃을 한 것은 참으로 잘하신 것 같고, 제대후에는 전세계를 주름잡는 마술사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이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가 “OCS가”와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본격적인 음악회를 개시하자, 장내는 박수가 떠나갈 듯이 터져나왔다.

다음은 우리의 사랑하는 71차 박진의원(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의 부인 조윤희 교수님의 바이올린 독주( 반주 정자영 교수)가 이어졌다. “목련화”, “로망스”,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연주에 모두들 깊은 음악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 오늘은 박진의원의 부인 조윤희교수가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희 교수의 남편 박진의원으로 소개 받은 박의원이 부인을 사랑이 가득한 눈길로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다음은 김동건회장님의 영애 김자영양(성남시향단원, 당일은 동남아 연주여행으로 참석 못함)의 소개로 성남 시향단원이신,김인호,박시내,김원일 김지훈씨의 클라리넷 4중주가 있었다. 사실 클라리넷만의 연주는 그리 자주 들을 기회가 없는데, 회장님의 배려로 클라리넸의 아름다운 음색에 도취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곡목은 “Astor Pia Zolla 작곡의 Histoire du Tango”)

다음은 73차 김추성교수(감리교 합동 신학대학원 교육원장) 테너 독창이 이어졌다.

김연준 작곡의 “청산에 살리라”, 푸치니 오페라 투란토트 중에서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감미롭게 부르자 박수와 앵콜이 쏟아져 나왔고, 김교수는 이에 화답하여 이태리 가곡 “오 솔레미오”를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우리 동문 중에 재주 많은 사람들이 많지만, 비 전공으로 그 바쁜 공직 생활 속에서 틈틈이 연습을하여, 깜짝 놀랠 연주를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행정 안전부 인사실장으로 재직중인 73차 최민호 실장 입니다. 충남 부지사를 마치고 떠나갈 때, 이임사 대신 색소폰 연주를 한 것으로 유명한 최실장은 이날 Alto Saxophone으로, 프랭크 시나트라가 불렀던 “My Way", 이문세가 불렀던 ”광화문 연가“를 흐느끼듯 부드럽게 연주하여, 모두를감상에 촉촉히 젖게 만들었다. 물론 박수와 앵콜이 쏟아 졌고, 최실장은 앵콜 곡으로 "Autumn Leaves"를 연주해 모두를 만추의 상념속으로 빠지게 하였다.

해군 군악대의 “Espana Cani for 3 Trumpeters and Band"와 "Korean Collection IV"의 연주를 마치고, 쏟아지는 박수속에, 해군 창설자이신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의 부인이신 “해군의 어머니 홍은혜 여사님”이 작곡하신 “바다로 가자”가 연주되고, 이어서 이날 모신 홍은혜 여사님이 소개되었다. 올해 93이신데 아직도 건강하시다. 모쪼록 오래 사셔서 해군과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기원해 본다.

마지막으로 “나가자 해병대”와 “해군가”가 연주되자, 모두들 일어서, 모두가 하나되어 한목소리로 같이 합창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본행사를 위해 년초 부터, 기획하고, 하나하나 챙겨주신 김동건회장님, 박정우사무총장,임점섭사무국장,윤광호조직국장,장홍균재정국장을 포함한 모든 집행부 임원 그리고 각기수 회장단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를 보아 부드럽게 진행해 주신, 이익선씨, 박진의원의 부인이신 바이올린 연주자 조윤희교수님, 73차 최민호실장,김추성교수,성남시향 클라리넷팀원님들, 그리고 박준형 소령과 군악대원 여러분, 해군 정훈홍보실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한 자리를 빛내주신 김중련 제독을 포함한 재경 제독님들과 해군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느분보다, 정말 공사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임관식을 마치시고 바로 진해에서 올라와 축하해주신 정옥근 참모총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해군 OCS모두는 해군을 사랑하고, 모군의 발전을 위해 후원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CS창설60주년 기념음악회를 마치고 OCS홈페이지에 올린 63기 윤현범 부회장의 글)

[다시보는 해군OCS 회보] 

2008년 11월 28일 해군3함대 방문

호남지회 창립부터 지회,지역모임 태동기 시작

  2008.11.28. 호남지회 창립총회(지회장,63 김성주)

해군OCS장교중앙회(회장, 55기 김동건)에서 해군3함대 방문을 계기로 호남지회가 결성되면서 부터 각 지역별 OCS모임과 지회가 태동하기 시작했다.

<호남지회>

48차 인치후(고문),63차 김성주(회장),65차 범용수,76차 서용열,77차 최동진,주승호,이기남,79차 김병우,80차 박현섭,104차 임희근,최미선

<중앙회 임원>

55차 김동건 회장, 43차 이태성 고문, 56차 조장현 부회장, 60차 김재천 부회장,63차 윤현범 부회장,66차박정우 사무총장,70차임점섭 사무국장,71차오승훈 행사국장,73차 장홍균 재정국장

<3함대 방문 참가 동문>

60차 유경선,63차 박옥현회장(정연희),정장헌,최승원,김인식(배애현),김병재(공영숙),

이재만(정재연),정찬일,손진호,류은형, 이재열,김종길,66차 손원식,68차 김학청(노연희),70차 유병호 강원 부지회장,김동규,72차 윤광호,76차 박종현(박민선-자),83차 김세희,84차 이봉우,초청게스트, 최인섭,윤경순,김기영,최영숙(63차 이재만의 친구들)


2009.02.19. 명동모임 출발(운영자, 76 김성엽)

2009.06.16. 명동모임 창립총회(회장, 70 김춘선)

[참석자]

70차 김춘선 OCS명동모임 회장(중앙회 부회장, 70차동기회장),55차 김동건 중앙회회장

56차 조장현 부회장(조직담당부회장/골프회회장),68차 김창회 산악회 부회장

76차 : 김성엽(중앙회 조직국장), 신동헌, 최상욱, 양문섭,정종일(해병), 최호규(해병), 김범석(해병),80차 : 장대석,82차 : 김영환,88차 : 김치윤,90차 : 임석재, 이병모, 윤석근. 황동훈,91차 : 안영민, 장봉준,93차 : 오정배, 김수환,94차 : 손성기



2009.04.23. OCS구대장 모임(회장,48 조우철)

[참석자]

48조우철(회장),50조경진,52유태균,55김동건(OCS회장)60김재천,63안창환,

65김광욱,66김명한,68김경남,70임점섭,74강형신,74이기현,76김성엽(OCS 조직국장),80김영호,86유승근.

2013.06.18. OCS구대장회 명칭변경

[참가자]

48차 조우철,50차 전병기 ,52차 유태균, 59차 공호식, 66차 김곤,68차 박종만, 70차 임점섭 , 74차 강형신, 86차 유승근 (이상9명) 특별참석:50차 이순헌


2009.05.21. 경남지회 창립(지회장, 70 김두영)

[참석자]

70기 동기회 김두영, 임점섭, 정종욱, 김춘선, 김동규 등 12명


2009.10.14. 강남 모임 창립(회장, 48 김국호)

[참석자]

48차 김국호,63차 윤현범,75차 최홍윤,76차 김융,79차 김영원,80차 이동영,80차 이원율,80차 박상락,85차 박선규,88차 김치윤,88차 서재욱,90차 임석재,91차 김병욱,91차 홍순균,91차 김기연,93차 이정원 (16명)


2009.10.21. 인천지회 창립(지회장,70 최경호)

[참석자]

43차 이태성 50차 이순헌 52차 박상은(5만원+2차식대) 55차 김동건(5만원+격려금 50만원), 박영배 60차 김재천 (5만원) 63차 (동기회 10만원)유은형, 최승원, 김종길, 손진호, 윤현범, 장순철, 정찬일, 류방희65차 이상무(해공회 격려금 20만원)66차 박정우(5만원), 백봉금(5만원),양희철(5만원)68차 김창회70차 최경호, 이종걸, 조무현, 김기준(5만원)70차 전종욱, 김춘선, 김원준, 이창근, 한동근, 임점섭 71차 오승훈(5만원) 73차 류두식 75차 조상봉 76차 김성엽(5만원), 성종윤, 양문섭, 신춘식 79차 김병수80차 이원율,장대석,81차 손영훈 85차 김선기 86차 박진영 87차 정찬진 88차 김영등, 최효근 90차 이용장, 강현구, 정구정 91차 안영민 92차 조성국, 박현종, 최진모 93차 오정배 (현역)인천방어사령관 박찬석(사 35기)88차 이재우 소령 94차 김우석 대위 96차 김남욱, 최종운 대위 101차 김태성 중위 102차 전언정 중위 104차 전수한 중위 -화환 보내주신 동문 55차 김동건(OCS 중앙회장), 최영집(대한 건축사 협회장) 70차 김원준(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이상 61명


2010.03.09. 여의도 모임 창립(회장, 70 박영준)

[참석자]

52차: 김동건,56차: 조장현,63차: 최승원,68차: 김창회,70차: 박영준,김춘선,황선관,김원준,임점섭,김재봉,김추인,서상철,74차: 강형신,75차: 사공경렬,76차: 김성엽,78차: 황극인,이치형,이유춘,83차: 박인성,85차: 신동수,91차: 안영민,김병욱,장봉준,92차: 최윤석,최재군,95차: 김진엽,김동석,96차: 박지혜,박세화,이동현(29명)


2010.03.29. 대전충청지회 창립(지회장, 48 조육)

[참석자]

회장 조육(47차) 신성천(56차 이사) 이규식(70차 이사) 김동현(75차 이사) 유병일(75차) 김창환(75차부회장) 신영섭(79차)백송훈(79차)정성찬(79차부회장) 최일신(79차) 주진한(80차 부회장)강창현(80차)이현수(84차부회장)장용혁(84차)이용희(84차)김관태(84차) 이화식(88차사무국장)김성진(88차부회장)박준영(88차)강희욱(88차)윤부원(88차)강희선(89차)박형호(90차사무차장)이주상(90차)우진식(재무94차) 25명

-내빈 이대형(대전시홍보단장) 김경호 이덕호(해군UDT지회장) 도정택 부부(후원회) 김영귀외2(조육회장 가족) 8명

-중앙회 6명

김동건 회장, 김재천 부회장, 윤현범 부회장,최승원(63차,임병래기념사업회 총무),박정우 사무총장, 임점섭 사무국장

(이상 41명)


2013.07.18. 울산지회 창립(지회장,63 권용문)

[참석자]

63 권용문(금영 ETS 회장) 63 김창환(태성산업 부사장), 59 김중식 부회장,63 윤현범 부회장


2015.04.08. young OCS 모임(91기 류인선)

[참석자]

OCS중앙회 회장 김종진(63차) / 65차 이성윤 / 72차 강석영 / 76차 김성엽 / 80차 이원율, 이창기 / 84차 송태호 / 사45기 최종필 / 91차 김민석, 김병욱, 류인선 / 92차 변창주 / 93차 함인원, 함상욱 / 95차 김영진, 김동석, 심석진 / 98차 전웅비 / 106차 서영태 / 107차 우형준 / 110차 전용찬(이상 21명)


2016.05.19. 분당 모임 제2기(회장, 68 인현빈)

[참석자]

68 인현빈(회장0, 70 전종욱(부회장), 80 함혁상, 이종석 81 고영관 89 강훈철, 92 이영도, 95 심석진(총무), 100 조우철, 106 김연미(부총무)

[해군 OCS 회보]

2009년 05월 20일

"아 ! 老선배들의 명예구보"

   2009년 5월20일 전투복을 입은 군인들이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 연병장을 힘차게 뛰어나가기 시작했다.소총을 메고 무장구보에 나선 군인들은 진해의 군항부두를 거쳐 9잠수함전단까지 10.6마일(NM) 거리를 오와 열을 지어 힘차게 완주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달리던 군인들은 구보를 마치자 환성을 지르며 서로를 격려했다. 바로 임관을 앞둔 해군사관후보생(OCS) 106기생들의 ‘명예구보’ 모습이다. OCS 106기생들은 왜 10.6마일(19.09km)을 달렸을까. 바로 거기에 명예구보의 전통이 숨어 있다.

OCS 출신 장교들은 61년 전인 1948년에 배출된 1기생으로부터 29일 임관하는 106기생에 이르기까지 각 기수별로 기수 숫자가 상징하는 숫자만큼의 구보를 해 왔다. 가장 대표적인 명예구보 방법은 기수 숫자만큼 연병장을 도는 것이다. 50기면 연병장 50바퀴를 돌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기수 숫자가 올라가자 이같은 방법에 한계가 왔다.

그래서 도입된 것이 상징하는 숫자만큼 달리는 것. 98기는 98분 동안 구보를 했으며 96기는 9.6마일만큼 달렸다. 100기는 여러 날에 걸쳐 400m 길이의 연병장 주변 트랙을 100바퀴 도는 것으로 명예구보의 전통을 이었다. 106기생들은 이 같은 전통에서 해군에서 주로 사용하는 거리 기준인 노티컬 마일(Nautical Mile)을 기준으로 10.6마일을 달린 것이다.

사관후보생의 마무리 훈련을 책임지는 해군사관학교 관계관은 “명예구보는 OCS들이 임관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라며 “동기들과의 단결심을 배양하고, 같은 해군사관후보생이라는 일체감을 조성하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매 기수마다 실시해 온 훈련의 일종”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 같은 의미에 걸맞게 올해 명예구보에는 40여 년 전 똑같은 훈련을 받은 예비역 선배가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해군 OCS장교 중앙회 고문으로 있는 이태성(OCS 43기· 68세·대위 전역) 씨를 비롯한 이순헌(OCS 50기·62세·소령 전역) 씨, 김재천(OCS 60기·60세·중위 전역) 씨 등 3명의 선배들이 후배들과 함께 명예구보에 참여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달린 것.

이태성 씨는 “43년 전 해군장교로 임관했던 시절을 되새기며, 해군 장교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막바지 훈련에 땀 흘리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싶었다”며 “격려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함께 달리며 땀을 흘리는 것이 의미가 클 것으로 생각해 부대의 허락을 받고 참여했다”고 말했다.(2009.05.29. 국방일보 기사)

[다시보는 해군 OCS 회보 ]    
2009년 05월 25일
故윤영하 소령 흉상제막식

2009년 5월25일 오후 5시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고등학교 체육관. "고(故) 윤영하 소령은 이 학교의 교훈인 봉사의 정신을 실천한 자랑스러운 여러분의 선배입니다. 여러분은 운동장에 세워진 윤 소령의 동상을 볼 때마다 나라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해군 참수리 357호정 정장으로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에서 순국한 고 윤영하 소령의 모교 송도고교에서 윤 소령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흉상은 가로 60㎝·세로 40㎝·높이 81㎝의 청동상으로, 1m 높이 좌대 위에 올려졌다.

좌대 앞면에는 '…서해의 영웅이 되어버린 그 이름과 대한의 가슴속에 영원토록 새겨질 아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다에 맹세한 대한의 사나이, 뼈와 살을 내려놓고 피와 땀을 흩뿌린 윤영하 선배님을 기억한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이 문구는 송도고교 2학년 안동헌군이 지었다.

'故 윤영하 소령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상은 국회의원)'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추모사와 유가족의 답사, 흉상 제막, 헌화 등 순서로 90여분간 진행됐다. 행사에는 윤 소령 등 제2연평해전 전사자 6명의 유가족과 박찬석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인천 출신 국회의원들, 해군OCS장교중앙회 임원진,송도고 2학년 재학생 600여명 등 모두 8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소령 기념사업 추진위는 지난 3월 발족해 송도 중·고교 동문과 추진위원 등의 성금을 모아 흉상 제작을 추진해 왔다.

고 윤 소령의 아버지 윤두호(68)씨는 유가족을 대표한 답사를 통해 "윤영하가 송도고교 졸업생임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며 학생들을 향해 "큰 꿈을 품고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의 꿈을 보여주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라고 말했다.

윤영하소령 추모사업회 박상은(OCS 52기) 이사장은 "미사일 위기가 고조되며 한반도 정세가 불안한 징후를 보이고 있는 요즘 윤 소령의 숭고한 호국무훈의 정신을 재조명해 후세의 모범으로 삼는 일은 뜻깊고도 시급한 일이라는 생각에서 뜻을 같이하는 분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번 故윤영하 소령 흉상제막식은 해군OCS장교중앙회 박상은 명예회장께서 추진위원장으로 계획하여 이날 송도고교 교정에서 추모행사와 제막식을 가졌다. 국회의원9명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하였고, 해군OCS장교중앙회와 인천지역 동문들이 참석했다.

43이태성 고문, 51황우여(인천 연수구 국회의원),52박상은 명예회장,56조장현 부회장,60김재천 부회장,63윤현범 부회장,63박옥현 부회장,65이영근 부회장,66양희철 부회장,66박정우 사무총장,70임점섭 사무국장,71오승훈 행사국장,72윤광호 동문,75최홍윤 부회장,75신춘식 인천지회준비위원,80현경병(한나라당 의원),80장대석 홍보국차장,63차 인천지역동문 4명 등 20명 참석

[OCS NEWS] 

OCS창설 74주년 한마음 산행 성황 

동문 가족 포함 109명 참가

OCS창설74주년을 맞이하여 동문 한마음 문경새재 산행이 6월11일 실시됐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난 2년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때문인지, 이번 OCS동문 한마음 산행에는 109명이 참가 역대 OCS산행 중 가장 많은 동문들이 참가했다.그리고 많은 분들이 행사찬조금을 협찬해 행사를 풍성하게 치를 수 있게 했다.


[참가자 : 총 109명]

48 김국호(+1), 김록창, 송달호, 윤정건, 이동선, 이상규(+1), 이웅기, 인치후(+1), 조우철50 변영진, 이경하, 이만재, 이순헌, 이재백, 조경진53 성인표55 박영배56 조장현, 최정석60 김재천62 김국용(+1), 김청배(+1,진영), 안수길(+3)63 김성주, 김종진, 백영기, 안창환, 윤기관, 정찬일65 이성윤66 류억윤(+1)68 김창회, 이형근(+1), 최종원(+1)70 권동욱, 김기준, 김동규, 김성재(대구), 김재봉(+1), 김춘선, 박영준, 성낙훈(대구), 유병호(강릉), 윤석균,이종걸(+1)(진천), 이형근, 전종욱(진천), 조무현(+1), 주영화73 이명원(+1)74 강형신(대구), 최성재75 박경원(+1), 사공경렬(+1), 최홍윤(+1)76 김성엽, 이석렬, 이승연77 김경헌, 김동수, 김정수79 김경, 김병수, 안임환80 김규태, 윤치무(+1), 이창기, 장대석84 김성권, 도성호(구미), 송태호, 윤석하, 이병권(문경), 이봉우, 이현수(대전), 최성준(대구)86 박범진(+1), 윤성동88 문종복, 이상열, 이화식(대전), 박준영(제천)90 오경식, 전준산(대전)92 박재병(+1,경산), 박충순(거창), 오남균(대전)94 손성기97 이재호(+1), 차승언(거창)106 김연미, 최정혁(부산)


☆ 행사찬조금 후원(존칭생략/입금순) 

중앙회 60만원, 산악회 50만원, 48기 동기회 20만원, 박영준 회장 50만원, 김국호 중앙회 고문 50만원, 송태호 산악회장 30만원, 이성윤 산악회 명예회장 20만원, 전종욱 산악회 명예회장 10만원, 박영배(55기) 산악회 고문 10만원, 김종진 중앙회 명예회장 50만원, 안수길(62기) 동문 10만원, 김정수 산악회 명예회장 10만원, 이형근 68기 동기회장 20만원, 임점섭 중앙회 수석부회장 30만원, 이세일(73기) 산악회 고문 20만원, 이용규(92기) 동문 10만원, 이영근 산악회 명예회장 10만원 이상무 산악회 명예회장 20만원 조우철 중앙회 명예회장 30만원 정찬일(63기) 동문 10만원, 명동광화문지회 20만원, 조장현 중앙회 고문 10만원, 박만화 명예구보단장 50만원, 김종호 대전충청세종지회장 10만원, 이상규(48기) 동문 10만원, 조무현(70기) 동문 10만원, 50기 일토회 20만원,박주희(111기) 10만원

[OCS NEWS]

제20회 해군함상토론회 독도함에서 열려

"미래 해양전략과 해군 혁신방향"

독도함 함장 92기 이희정 대령과 함께 

해군이 6월9일 인천 송도 크루즈 터미널에 정박 중인 대형 수송함 '독도함'(LPH·1만4500톤급)에서 제20회 함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함상토론회에는 OCS중앙회에서 70기 임점섭 수석부회장, 80기 김현수 부회장,86기 박범진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51기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가 해군 초청으로 참석했다. 함상토론회가 열린 독도함 함장이 92기 이희정 대령이라 OCS 동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해양전략연구소, 한국해로연구회, 한국국제정치학회, 해양연맹, 한양·충남·세종대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필승해군·정예해군 건설을 위한 미래 해양전략과 해군 혁신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개회사에서 "해군은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첨단 과학기술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해양전략을 정립하고 군사혁신을 전향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해군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해군은 '국방혁신4.0'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첨단과학기술 기반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전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필승해군·정예해군'을 건설해 국가정책을 바다에서 힘으로 뒷받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회 발표자로 나선 박용한 KIDA 박사는 "북한의 위협이 상존하고 미중 패권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역내 국가들은 자국의 핵심이익 고수를 위한 공세적 해양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군엔 미래 전장환경과 첨단과학기술 발전을 고려한 핵심전력 확보, 부대·병력구조 혁신,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구연 강원대 교수는 이날 토론회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양경쟁과 질서·변화'에 대해 분석했고, 정성철 명지대 교수는 "한국이 인도·태평양 속 동북아 안정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군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동훈 고려대 교수는 '함정 사이버 방호체계 발전방안'을 제시했으며, 독고순 KIDA 박사는 '미래환경에 부합하는 선진해군문화'를, 최진영 서울대 교수는 '신세대 장병을 위한 병영환경과 리더십'을 각각 제안했다.

[OCS NEWS]

故윤영하소령 20주기 추모식

"국가를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은 6월29일 송도고등학교에서 열린 윤영하 소령 20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중앙회에서 박영준 회장을 비롯해 66기 박정우 상임고문, 70기 임점섭 수석부회장,106기 대외협력국 간사가 참석했다. 이외 70기 김동규 해군 충무회 상임고문, 75기 신춘식 OCS인천지회 총무, 76기 성종윤 인천지회 동문,76기 이승연 사회봉사단 총무가 참석해 윤영하 소령 흉상 앞에 헌화와 묵념을 했다.

故윤영하 소령은 20년전 6월29일 참수리 357정 정장으로 연평도 근해 임무 수행 중 북한 함과 교전으로 5용사들과 함께 전사했다.

52기 박상은 OCS명예회장(윤영하소령 추모사업회 이사장)은 20년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용사들이 월드컵 열기 속에 국민적 관심도 없고, 정부나 군에서도 영결식 조차 무관심했던 그 당시에 광화문 광장 컨테이너 박스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해군OCS 동문 중심으로 추모행사를 주관해온 이래 20년 동안 매년 송도고등학교에서 추모식을 갖고 있다. 그동안 송도고등학교 교정에 윤영하 소령 흉상을 세우고 제막식을 갖기도 했다.

[OCS NEWS]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
해군부대 의료봉사활동 재개(사)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단장,48기 김국호)에서는 그동안 코로나 시국으로인해 2020년 1월 해군잠수함사령부 의료봉사활동을 끝으로 중단되었던 의료봉사 활동을 6월 23일 해군2함대 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재개했다.해군2함대 의료봉사는 2017년 84기 이재남 대령이 2함대 전대장 재직시 자매결연을 맺고 시작돼 해군잠수함사령부와 격월로 진행 됐었다.이번 의료봉사 활동도 5월말로 부대방문금지가 해제되면서 이재남 동문이 2함대 인사참모와 협력해 재개하게 됐다.

2함대 사령관을 비롯해 참모장, 장병들은 의료봉사단을 반갑게 맞아주어, 의료봉사단 진료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의료진은 이승교 원장, 장재원 원장, 한지수 예비원장 3명이 수고했고, 봉사단에서는 48기 김국호 단장,60기 김재천 고문, 68기 박경훈, 70기 김현준, 73기 이명원, 76기 이승연 6명이 봉사했다.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해군 2함대 안에 있는 서해수호관과 천안함 안보 견학도 실시했다.

[OCS NEWS]

OCS발전기금 170,335,000원 출연

2022년 06월 30일 현재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발전위원회(위원장, 55기 김동건 명예회장)에서는 2022년 06월 30일 현재 OCS발전기금 출연금액은 170,135,000원이라고 발표했다. 

[개인]

03 송진환 10 만원

48 조우철 명예회장 300 만원

50 조재웅 명예회장 100 만원

52 이순형 1,000 만원

53 정도언 고문 100 만원

55 김동건 명예회장 1,000 만원

55 고석구 10 만원

55 박영배 14 만원

55 심형보 20 만원

55 염용건 100 만원

56 조장현 고문 500 만원

60 김병일 명예회장 500 만원

62 안수길 19 만원

63 김종진 명예회장 1,000 만원

63 윤현범 前부회장  50 만원

65 이규형 100 만원

65 황경남 100 만원

66 박정우 상임고문 100 만원

66 박명준 100 만원

68 이진우   50 만원

69 박만화 100 만원

70 심윤조 명예회장 1,000 만원

70 이범영 10 만원

70 김명준 30 만원

70 박영준 회장 1,000 만원

70 주영화 50 만원

73 이세일 부회장 100만원

73 장홍균 부회장 100만원

75 최홍윤 부회장 500만원

79 김 경 부회장 300만원

80 김   태 10 만원

80 오영달 50 만원

80 이동영 10 만원

80 이종석 前부회장 500 만원

80 황   욱 10 만원

82 신주원 10 만원

82 이동춘 부회장 50 만원

83 김칠용 30 만원

84 이재남 10 만원

84 임중재 20 만원

84 김명현 10 만원

84 전주민 부회장 500 만원

84 송태호 부회장 100 만원

85 김선기 10 만원

85 조성민 부회장 20 만원

86 박범진 10 만원

86 유승근 부회장 10 만원

86 김완수 10 만원

87 박수홍 10 만원

87 박일수 10 만원

88 김판섭 100 만원

88 남광우 10 만원

88 박상규 10 만원

88 박주한 20 만원

88 손주영 100 만원

88 양기표 10 만원

88 이상열 20 만원

88 박태규 10 만원

88 이화식 10 만원

91 김태훈 20 만원

92 류재혁 10 만원

92 박충순 10 만원

92 이용규 10 만원

93 조건우 10 만원

93 김영배 93 만원

94 손성기 20 만원

95 김갑진 10 만원

95 안남수 10 만원

95 안중근 10 만원

95 최문영 50 만원

100 윤여미 10 만원

106 김연미 10 만원

116 윤승희 20 만원

[동기회]

48 동기회 300 만원

55 동기회 100 만원

63 동기회 1,000 만원

65 동기회 1,000 만원

66 동기회 500 만원

70 동기회 1,500 만원

73 동기회 100 만원

79 동기회 100 만원

80 동기회 1,500 만원

85 동기회 100 만원

88 동기회 150 만원

[지회]

대구경북지회 137.5 만원

명동광화문지회 200 만원

[해사동문회]

48 곽광섭 10 만원

[OCS PEOPLE]

52기 박상은 윤영하소령 추모사업회 이사장

故윤영하소령 20주기 추모식 주관

52기 박상은 OCS 명예회장(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윤영하 추모사업회 이사장)은 6월29일 송도고등학교 강당에서 윤영하 소령 2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오늘 추모식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 이제복 청장, 인천해역사령부 김병재 사령관, 송도중고등학교 총동창회 김명섭 수석부회장, 송도고등학교 이상원 교장,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은 이사장은 이날 헌사에서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은 국민의 땀으로 이뤘다”면서도 “그 앞에는 윤 소령의 애국정신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상은 이사장 초빙으로 참석한 안철수 의원은 이날 추모사에서 “윤영하 소령님께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하신 지 벌써 20주년이 됐다”며 “올해도 고인의 모교인 이곳 인천 송도고등학교에서 추모식을 열게 됐다. 교정에 건립된 윤 소령님의 흉상 앞에 서니 숭고한 호국정신 앞에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고 추모했다.


그러면서 “제2연평해전에서 숭고한 목숨을 바치신 6인의 용사 그리고 수많은 부상자들의 혼을 담아 만들어진 윤영하함은 지금도 서해 바다를 순항하며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고 있다”며 “우리는 이 분들의 뜻을 이어서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가슴 속 깊이 새길 것이다.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에 대한 예우도 결코 소홀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0주기 추모식에서는 윤 소령의 해군사관학교 50기 동기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장학금 300만원을 송도고 측에 전달했다.

[OCS PEOPLE]

70기 한용섭 국제안교류협회 회장

"한미동맹 70년의 회고와 미래 발전 전망"세미나 

  70기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 회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6월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미우호협회와 함께‘복합적 글로벌 위기 속 한미동맹 70년의 회고와 미래 발전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1세션 ‘한미동맹 과거 70년 성찰과 미래 비전 구성’에서 김명섭 연세대 교수와 전재성 서울대 교수, 주재우 경희대 교수가 각각 발제하고, 이강덕 한미클럽 회장과 박영준 국방대 교수,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이사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1세션의 사회는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 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 이어진 2세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신냉전구도, 한국의 외교안보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김동명 독일문제연구소 소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의 안보지형 변동과 한국의 외교안보에 주는 시사점’을, 황일순 울산과학기술원 석좌교수가 ‘변동하는 에너지 지정과, 서정수 계명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2세션 사회는 70기 OCS 동문인 이준규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제22대 한국외교협회 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OCS PEOPLE]
70기 이준규 한국외교협회 회장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취임

70기 이준규 전 주일본대사가 지난 3월29일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이 전 대사는 1978년 외무고시 합격 이후 뉴질랜드·인도·일본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제22대 한국외교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외교·안보 분야 민간 싱크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의 이준규(68) 이사장은 지난번 열렸던 한·미 정상회담의 최대 성과로 두 정상의 신뢰 관계 구축을 꼽았다. 이 이사장은 지난 6월2일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5월22일 오산의 주한미군 공군기지 지하벙커에 있는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찾아 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며 장병들을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40년 가까이 외교·안보 분야에 몸담아 온 이 이사장은 정상회담, 특히 첫 번째 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의의 내용보다 ‘양 정상 간에 얼마나 두터운 신뢰를 구축했느냐에 달려 있다’고 단언했다. 이런 측면에서 두 정상이 오산기지에서 작별 인사를 할 때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엄지척’을 하면서 남긴 “당신을 신뢰한다(I trust you)”는 말이 이번 정상회담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그는 미·중 전략경쟁 속에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이라는 새 정부의 기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모호성이 아니라 전략적 명료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는 외교 전략이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미·중 사이에서 실리를 챙기기 위한 대중(對中) 외교와 문재인정부 이후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가 (양국에 대한) 국민 감정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며 “지정학적으로 가깝게 붙어있는 중국과 일본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요체”라고 강조했다.
[OCS PEOPLE]
102기 이근 대위
“‘수영금지’ 표지판 때문에 물에 빠진 사람을 돕지 않는다면 그건 범죄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다 ”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했던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가 6울27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쟁 경험이 있고 전투 기술이 있는 내가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근 예비역 해군대위는 2006년 미 버지니아 군사대학을 졸업, 2007년 해군OCS장교 102기로 임관했다. 해군 특수전전단(UDT) 등에서 복무하다 2014년 대위로 전역했다. 당시 소말리아에 파병돼 ‘인질 구출작전’ 등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3월 국제의용군 합류를 위해 우크라이나로 무단 출국했다가 5월27일 부상으로 귀국했다. 외교부는 여권법 위반 혐의로 이씨를 고발했다.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현충원을 찾아 묵념하고 있는 이근 대위)
[NAVY NEWS]
제2연평해전 20주년 승전기념식
행사 명칭 승전기념식으로 격상
전적비(戰蹟碑)는 전승비(戰勝碑)로

고(故)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상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목숨으로 지킨 제2연평해전 여섯 영웅의 투철한 군인정신을 기리는 행사 명칭이 ‘승전 기념식’으로 격상됐다. 또 제2연평해전 전적비(戰蹟碑)는 전승비(戰勝碑)로 바뀐다.해군은 6월29일 2함대사령부에서 이종호 참모총장 주관으로 제2연평해전 20주년 승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NLL 사수 의지를 다졌다.행사에는 참전 장병과 유가족, 이종섭 국방부 장관, 전·현직 국회의원, 해군 주요 지휘관·참모,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주년 기념식’을 ‘승전 기념식’으로 명칭을 바꿔 북한군의 기습 공격에도 NLL을 지킨 승전으로서 의미를 제고했다. 해군은 전사자와 참전 장병 및 유가족의 명예를 현양하고, 현재 NLL을 수호하는 장병들의 전승 의지를 고양하자는 취지로 행사 명칭의 ‘격’을 높였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전적비도 전승비로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전적비는 전투가 있었던 곳에 그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전승비는 전투에서 이긴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다.이 장관은 기념사에서 “제2연평해전은 우리 장병들이 북한의 도발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줬던 승리의 해전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우리 군은 제2연평해전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사 명칭을 ‘기념식’에서 ‘승전 기념식’으로 변경하고, 전적비 명칭도 전승비로 바꿀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장관은 이어 “우리 군은 앞으로 제2연평해전의 영웅들이 이룩한 승리의 역사를 계승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군을 만들고, 사랑하는 전우들이 목숨 바쳐 수호한 대한민국의 자유·평화·번영을 굳건하게 지켜나갈 것”이라며 “군인사법 등 관련 법규 개정으로 추서 진급된 계급에 맞게 각종 급여와 예우를 지원하는 등 국가에 헌신한 분들과 유가족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기념식 후에는 해상 헌화가 이어졌다. 유가족들이 6용사의 이름을 딴 450톤급 유도탄고속함(PKG)에 올라 해상 헌화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가족들은 바다에 꽃을 띄우면서 사랑하는 가족의 넋을 위로했으며, 유도탄고속함 장병들도 헌화에 동참해 전우들을 추모했다.해상 헌화 중에는 서울대 명예교수 오세영 시인의 추모시 ‘그대들의 눈동자는 조국의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이 되었고’가 방송돼 주위를 숙연케 했다.제2연평해전이 발발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 서해는 전투능력이 크게 강화된 2800톤급 신형 호위함(FFG-Ⅱ)과 유도탄고속함, 130㎜ 유도로켓을 장착한 230톤급 신형 고속정(PKMR)이 주력 함정으로 NLL을 지키고 있다. 2함대 장병들은 출항 전 ‘출전 결의식’을 열어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 전통 계승을 다짐하는 등 NLL 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FOCUS COLUMN]
자유 인권 지킨 6.25전쟁 헌법 전문에 넣자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

2021년 중국을 휩쓴 영화 ‘장진호(長津湖)’의 플롯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과 압록강 이북 안둥(安東) 지역 공습에서 시작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대남 침략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다. 한국전쟁을 다룬 178분의 장편 영화임에도 한국 사람은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역사 배경을 모르는 관객이 그 영화만 보면 6·25전쟁은 미 제국주의의 침략 전쟁이며, 남북 전쟁이 아니라 미·중 전쟁이라는 인상을 받게 된다.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오늘날의 국제 정세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가 2억달러를 써서 이 영화를 만든 의도가 빤히 읽힌다. 6·25전쟁을 수십만 중국 청춘들이 “미제 침략”에서 “조국”을 사수한 “애국 성전(聖戰)”으로 윤색하기 위함이다. “조국은 절대로 잊을 수 없다!”는 홍보 문구 그대로 미국이 중국의 적국임을 인민의 뇌리에 각인하는 선전전이다. 중국 밖에서야 이 영화가 역사 왜곡의 선전물이라 비판할 수 있지만, 중국 내에서 이 영화가 발휘하는 대중 동원력을 무시할 순 없다. ‘장진호’는 중국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작이 되었고, 올해 2월에는 중국공산당 100주년에 맞춰 그 후속 편이 개봉되었다.진정 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6·25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종전 선언 유무 때문이 아니다. 전쟁을 일으킨 북한의 바로 그 전체주의 정권이 핵 개발에 성공하여 더 큰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고, 중국이 국제 질서에 역행하며 바로 그 정권의 존속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공산당이 반미 선전을 강화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도 종전이 요원함을 말해준다. 문제는 대한민국에도 6·25전쟁에 관한 왜곡된 정보와 그릇된 신화가 널리 퍼져서 국가의 외교 정책에까지 악영향을 끼쳐왔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세계사적 관점에서 6·25전쟁의 의미를 되짚고 기억해야 한다.72년 전 바로 오늘(27일),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독립국을 침략하고 전쟁을 일으킨” 공산주의 세력을 막기 위해 한반도에 군사 개입을 결정했다. 아울러 그는 대만에 제7함대를 배치하고, 필리핀의 미군 병력을 증강하고, 인도차이나의 방비를 위해 프랑스와 연합국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7월 7일 유엔군사령부가 창설되었고, 곧바로 16국이 파병을, 5국이 의료진 파견을 결정했다. 유엔 안보리의 군사적 대응은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이 주민의 자유의사에 따라 성립된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는 1948년 12월 유엔총회의 결의에 근거하고 있었다. 요컨대 유엔의 승인을 받지 못한 비합법적 정부가 유엔의 승인을 받은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를 무력으로 침략했기에 유엔의 대규모 군사 대응이 정당화될 수 있었다.전쟁 발발 사흘 만에 트루먼 행정부는 6·25전쟁의 의미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정의했다. 한반도에서 일어난 이 전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노리는 공산 세력의 팽창주의 전쟁이었고, 그 배후는 소련의 스탈린이었다. 한때 미국 정부 측의 전통적 해석에 대한 수정 이론이 유행했지만, 구소련의 기밀문서가 공개되면서 72년 전 트루먼 행정부의 판단은 정확했음이 명백하게 증명되었다. 6·25전쟁은 스탈린·마오쩌둥과의 밀약 아래 김일성이 소련의 군사 지원을 받아서 계획적으로 일으킨 침략 전쟁이었다.망망대해에 표류하는 대한민국 해수부 공무원을 북한군이 살해하고 소각했는데, 지난 정권은 불행한 희생자를 빚에 몰린 월북자로 몰아갔다.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의 생명이 달린 중대 사안에서 왜 그토록 비상식적으로 대응해야만 했는가? 오늘날의 북한 정권이 대한민국을 침략해서 절멸의 위기로 몰아갔고, 그 이후로도 아웅산 묘역 테러, 대한항공858 테러, 천안함 폭침 등 군사 도발을 자행해온 잔혹한 테러 집단이라는 사실을 망각했는가?72년 전 오늘 유엔 안보리의 참전 선언은 세월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성공은 바로 그 결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유엔군의 참전이 있었기에 오늘날 한국인들은 자유·민주·인권·법치 등 인류의 보편 가치를 누릴 수가 있다. 본래 자유주의 헌법은 역사적 사실을 언급할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굳이 헌법 전문에서 과거사를 거론하려면, 반드시 6·25전쟁이 들어가야만 한다. 6·25전쟁은 공산 전체주의의 침략에 맞서 자유와 인권을 지켜낸 대한민국 헌정사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이다2021년 중국을 휩쓴 영화 ‘장진호(長津湖)’의 플롯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과 압록강 이북 안둥(安東) 지역 공습에서 시작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대남 침략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다. 한국전쟁을 다룬 178분의 장편 영화임에도 한국 사람은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역사 배경을 모르는 관객이 그 영화만 보면 6·25전쟁은 미 제국주의의 침략 전쟁이며, 남북 전쟁이 아니라 미·중 전쟁이라는 인상을 받게 된다.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오늘날의 국제 정세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가 2억달러를 써서 이 영화를 만든 의도가 빤히 읽힌다. 6·25전쟁을 수십만 중국 청춘들이 “미제 침략”에서 “조국”을 사수한 “애국 성전(聖戰)”으로 윤색하기 위함이다. “조국은 절대로 잊을 수 없다!”는 홍보 문구 그대로 미국이 중국의 적국임을 인민의 뇌리에 각인하는 선전전이다. 중국 밖에서야 이 영화가 역사 왜곡의 선전물이라 비판할 수 있지만, 중국 내에서 이 영화가 발휘하는 대중 동원력을 무시할 순 없다. ‘장진호’는 중국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작이 되었고, 올해 2월에는 중국공산당 100주년에 맞춰 그 후속 편이 개봉되었다.진정 긴 세월이 지났음에도 6·25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종전 선언 유무 때문이 아니다. 전쟁을 일으킨 북한의 바로 그 전체주의 정권이 핵 개발에 성공하여 더 큰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고, 중국이 국제 질서에 역행하며 바로 그 정권의 존속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공산당이 반미 선전을 강화하고 있는 오늘의 현실도 종전이 요원함을 말해준다. 문제는 대한민국에도 6·25전쟁에 관한 왜곡된 정보와 그릇된 신화가 널리 퍼져서 국가의 외교 정책에까지 악영향을 끼쳐왔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세계사적 관점에서 6·25전쟁의 의미를 되짚고 기억해야 한다.72년 전 바로 오늘(27일),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독립국을 침략하고 전쟁을 일으킨” 공산주의 세력을 막기 위해 한반도에 군사 개입을 결정했다. 아울러 그는 대만에 제7함대를 배치하고, 필리핀의 미군 병력을 증강하고, 인도차이나의 방비를 위해 프랑스와 연합국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7월 7일 유엔군사령부가 창설되었고, 곧바로 16국이 파병을, 5국이 의료진 파견을 결정했다. 유엔 안보리의 군사적 대응은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이 주민의 자유의사에 따라 성립된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라는 1948년 12월 유엔총회의 결의에 근거하고 있었다. 요컨대 유엔의 승인을 받지 못한 비합법적 정부가 유엔의 승인을 받은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를 무력으로 침략했기에 유엔의 대규모 군사 대응이 정당화될 수 있었다.전쟁 발발 사흘 만에 트루먼 행정부는 6·25전쟁의 의미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정의했다. 한반도에서 일어난 이 전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노리는 공산 세력의 팽창주의 전쟁이었고, 그 배후는 소련의 스탈린이었다. 한때 미국 정부 측의 전통적 해석에 대한 수정 이론이 유행했지만, 구소련의 기밀문서가 공개되면서 72년 전 트루먼 행정부의 판단은 정확했음이 명백하게 증명되었다. 6·25전쟁은 스탈린·마오쩌둥과의 밀약 아래 김일성이 소련의 군사 지원을 받아서 계획적으로 일으킨 침략 전쟁이었다.망망대해에 표류하는 대한민국 해수부 공무원을 북한군이 살해하고 소각했는데, 지난 정권은 불행한 희생자를 빚에 몰린 월북자로 몰아갔다.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의 생명이 달린 중대 사안에서 왜 그토록 비상식적으로 대응해야만 했는가? 오늘날의 북한 정권이 대한민국을 침략해서 절멸의 위기로 몰아갔고, 그 이후로도 아웅산 묘역 테러, 대한항공858 테러, 천안함 폭침 등 군사 도발을 자행해온 잔혹한 테러 집단이라는 사실을 망각했는가?72년 전 오늘 유엔 안보리의 참전 선언은 세월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성공은 바로 그 결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유엔군의 참전이 있었기에 오늘날 한국인들은 자유·민주·인권·법치 등 인류의 보편 가치를 누릴 수가 있다. 본래 자유주의 헌법은 역사적 사실을 언급할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굳이 헌법 전문에서 과거사를 거론하려면, 반드시 6·25전쟁이 들어가야만 한다. 6·25전쟁은 공산 전체주의의 침략에 맞서 자유와 인권을 지켜낸 대한민국 헌정사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이다.
  [NAVY BOOKS]
인생은 탐험이다   

한국인 최초 단독 요트 세계 일주에 성공한‘대한민국 명예해군 1호’ 탐험인 강동석 이야기​『인생은 탐험이다: 내 안의 모험 유전자를 깨워라』는 한국인 최초 단독 요트 세계 일주 기록을 보유한 탐험인 강동석의 이야기를 담은 탐험에세이다. 
스물한 살에 우연히 요트에 관한 책을 읽고 요트를 배운 지 몇 개월 만에 태평양을 횡단한 저자는, 그 후 9.2미터짜리 중고 요트 ‘선구자 2호’에 몸을 싣고 세계 일주에 도전하여 3년 5개월에 걸친 단독 요트 세계 일주에 성공했다. 또 이에 그치지 않고 세계 12봉인 히말라야 브로드피크에 도전했고, 고 박영석 대장과 함께 북극점 탐험에 참여하기도 했다.이 책은 끝없는 도전과 탐험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서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한데 엮은 것이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탐험의 첫 시작인 태평양 횡단부터 단독 요트 세계 일주, 히말라야 원정, 북극점 탐험 등의 경험을 생생하게 담았다. 저자의 이야기는 단순한 모험 성공담이나 취업 성공담이 아니다. 사회가 정해 놓은 틀에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삶을 개척하고자 했던 한 사람의 이야기다. 그는 진정한 성공이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바쳐서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름의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저자가 바라고, 실천하는 삶의 방식이다.
■지은이■​강동석
경남 합천이 고향이며 미국 UCLA에서 평범한 대학 생활을 하던 21세에 우연히 요트 관련 책을 읽고, 요트를 배운 지 몇 개월 만에 태평양을 횡단하였다. 그 후 길이 9.2미터짜리 중고 요트 ‘선구자 2호’에 몸을 싣고 세계 일주에 도전하여 3년 5개월 만에 요트로 세계 일주를 한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다. 또 세계 12봉인 히말라야 브로드피크에 도전하였고, 고 박영석 대장과 함께 북극점 탐험에 참여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 회계법인인 딜로이트를 거쳐 현재 미국 연방준비은행(Fed) 감사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고국의 젊은이들과 나누기 위해 매년 한국을 찾아 강연을 하고 있다. 지금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

[NOTICE]

2022년 7월 행사안내


09(토) 산악회 7월산행

13(수) OCS창설74주년기념식 

13(수) OCS영전동문 축하행사

15(금) 해군OCS회보 발간

19(화) 골프회 월례회

 

회보 원고 모집

해군OCS회보에서 동문 여러분의 원고를

모집합니다.

1. OCS 훈련 및 해군 현역 시절의 일화

2. 동문 회사소개

3. 국가안보 및 해군발전 관련 논문, 컬럼

4, 동문 저서 소개, 또는 추천 저서 서평

5, 해군 해양 사진

보낼곳 : 이메일(roknavyocs@naver.com)

홈페이지(navyocs.kr) 자유게시판이나 컬럼게시판에 직접 글과 사진을 올리셔도 됩니다.

 

커뮤니티 모임 안내

골프회 : 3월-11월 3번째 화요일

산악회 : 매월 2번째 토요일

명동광화문지회 : 매월 3번째 수요일

강남지회 : 격월 3번째 목요일

여의도지회 : 매월 2번째 화요일

분당지회 : 매월 2번째 목요일

인천지회 : 매월 3번째 목요일

경인남부지회 : 홀수월 3번째 화요일

구대장모임 : 3,6,9,12월 3번째 목요일

안양지회 : 짝수월 2번째 화요일

대전세종충청지회 : 격월 2번째 목요일

 

회비납부안내

납부계좌 : 하나은행 404 910009 9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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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년 1천만원 이상

부회장 : 년 1백만원 이상

단체장(지회, 동호회) 년 50만원 이상

기수회비 : 년 30만원 이상

자동이체(CMS) 회비 월 1만원 이상

 

OCS발전기금 모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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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0만원 이상

기수 50만원 이상

기부약정 및 입금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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