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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S NEWS]

OCS발전기금 164,005,000원 출연

2020년 09월 30일 현재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발전위원회(위원장, 55기 김동건 명예회장)에서는 2020년 09월 30일 현재 OCS발전기금 출연금액은 164,005,000원이라고 발표했다. 

[개인]

03 송진환 10 만원

48 조우철 명예회장 300 만원

52 이순형 1,000 만원

53 정도언 고문 100 만원

55 김동건 명예회장 1,000 만원

55 고석구 10 만원

55 박영배 10 만원

55 심형보 20 만원

55 염용건 100 만원

56 조장현 고문 500 만원

60 김병일 명예회장 500 만원

62 안수길 10 만원

63 김종진 명예회장 1,000 만원

65 이규형 100 만원

65 황경남 100 만원

66 박정우 상임고문 100 만원

66 박명준 100 만원

69 박만화 100 만원

70 심윤조 명예회장 1,000 만원

70 이범영 10 만원

70 김명준 20 만원

70 박영준 회장 1,000 만원

70 주영화 50 만원

73 이세일 부회장 100만원

73 장홍균 부회장 100만원

75 최홍윤 부회장 500만원

79 김 경 부회장 300만원

80 김   태 10 만원

80 오영달 50 만원

80 이동영 10 만원

80 이종석 500 만원

80 황   욱 10 만원

82 신주원 10 만원

82 이동춘 부회장 50 만원

83 김칠용 30 만원

84 이재남 10 만원

84 임중재 20 만원

84 김명현 10 만원

84 전주민 부회장 500 만원

85 김선기 10 만원

85 조성민 부회장 20 만원

86 박범진 10 만원

86 유승근 부회장 10 만원

86 김완수 10 만원

87 박수홍 10 만원

87 박일수 10 만원

88 김판섭 100 만원

88 남광우 10 만원

88 박상규 10 만원

88 박주한 20 만원

88 손주영 100 만원

88 양기표 10 만원

88 이상열 20 만원

92 류재혁 10 만원

92 박충순 10 만원

92 이용규 10 만원

93 조건우 10 만원

93 김영배 93 만원

94 손성기 20 만원

95 김갑진 10 만원

95 안남수 10 만원

95 안중근 10 만원

95 최문영 50 만원

100 윤여미 10 만원

106 김연미 10 만원

116 윤승희 10 만원

[동기회]

48 동기회 300 만원

55 동기회 100 만원

63 동기회 1,000 만원

65 동기회 1,000 만원

66 동기회 500 만원

70 동기회 1,500 만원

79 동기회 100 만원

80 동기회 1,500 만원

85 동기회 100 만원

[지회]

대구경북지회 137.5 만원

명동광화문지회 200 만원

(합계 164,005,000원 / 2020.09.30.현재)

[OCS NEWS]

박영준 회장, 임원회의*임시총회 주제

하반기 업무보고 및  정관 변경 결의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은 9월18일 저녁 7시 서울 삼성동 호텔 인나인 회의실에서 확대임원회의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상반기 행사 및 사업결과와 결산보고에 이어, 하반기 주요 행사 및 사업계획이 보고됐다. 이어 진행된 임시총회에서는 이사회에서 추천된 신임 감사와 이사에 대한 인준과 중앙회 사무소 소재지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준 회장을 비롯해 48기 조우철 명예회장, 55기 김동건 명예회장, 63기 김종진 명예회장,56기 조장현 고문, 60기 최창식 고문, 66기 박정우 상임고문, 70기 임점섭 수석부회장, 73기 장홍균 부회장, 73기 이세일 부회장, 75기 최홍윤 부회장,76기 김성엽 부회장, 76기 최귀옥 부회장, 79기 김 경 부회장 겸 명동광화문지회장, 80기 김현수 부회장,85기 박선규 부회장, 84기 송태호 사무총장, 84기 이봉우 명예구보지원단 재정국장, 91기 류인선 중앙회 집행부 홍보국장, 95기 최문영 동기회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OCS NEWS]

박영준 회장, 중앙회 조직강화  및

법인 행정업무 안정적  관리체제 구축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은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추대된 이후, 금년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통적으로 해왔던 취임식을 겸한 신년임원회의도 갖지 못했다. 다른 OCS행사도 취소되면서 회의 나 행사, 부대방문행사도 갖지 못했다. 그러나 박영준 회장은 그 사이에 OCS 중앙회의 조직을 강화하고 사단법인의 행정사무,재무회계 업무등을 내실있게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중앙회 사무실을 이전해 임대료및 관리비 지출을 월 100만원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년동안 사무총장을 맡아온 이원율 사무총장이 개인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사무국장을 맡았던 송태호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그리고 60기 박정민 감사의 임기가 만료돼, 후임 감사에 73기 장홍균 부회장을 추천해 임시총회에서 선출되도록 했다. 또한 OCS조직에 후배 동문들을 많이 참여하도록하고 조직활성화를 위해 조직강화특위 부회장에 76기 김성엽 前사무총장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그리고 중앙회가 사단법인 및 지정기부금단체로 등록되면서 이에따른 행정보고업무,세무신고업무 등의 법인 행정업무와 중앙회 사무국 업무, 재무회계 업무, 홍보국 업무 등을 맡아 실무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위해 66기 박정우 (前 사무총장,부회장)자문위원을 이사로 선임하고,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박정우 상임고문은 그동안 해군OCS회보와 모바일 웹진 편집및발간을 맡아왔다.

 

[OCS NEWS]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임시총회

추천 감사,선임 이사  인준 및 정관 변경 결의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은 9월18일 확대임원회의를 겸한 임시총회에서 정관 변경 및 감사,이사 선임을 위한 회의를 주제했다. 60기 박정민 감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73기 장홍균 부회장을 신임 감사로 추천해 임시총회에서 선출됐다. 또한 이원율 이사의 사임에 따라 66기 박정우 상임고문을 이사에 선임해 총회에서 인준 받았다. 그리고 중앙회 사무실 이전에 따라 사무소 소재지 변경과 부회장 인원수를 5인 이내에서 5인 이상으로 변경하고 지정기부금단체 등록에 다라 정관 기재 필수사항 신설 등을 위해 정관을 아래와 같이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제3조(사무소의 소재지) 

본회의 주된 사무소는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51길 8 (1층)에 둔다.

제15조(임원의 구성)

①본회는 다음의 인원을 둔다 2.부회장 : 5인 이상

제40조(재산의 관리) ①기본재산을 매도,증여,임대,교환 또는 담보에 제공하거나 그 밖의 권리의 포기 및 의무의 부담 등의 처분을 하고자 할 때에는 총회 또는 대의원회의 결의를 거쳐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②기본재산의 목록이나 평가액에 변동이 있을 때에는 지체 없이 정관변경 절차를 밟아야 한다. ③기본재산과 보통재산의 운영과 관리에 관하여는 법령과 정관에 특별히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사회가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한다.④본 법인이 해산할 때에는 그 잔여재산은 국방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당해 법인과 유사한 목적을 가진 다른 비영리 법인에게 귀속하도록 한다. ⑤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을 다음연도 3월31일 까지 공개한다.

[OCS NEWS]

송태호 사무총장 회의보고

2020 정기총회 12월17일(목)예정

OCS 129기 임관식 11월27일(금)

(사)해군OCS장교중앙회 확대임원회의에서는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12월 17일(목) 갖는 것으로 확정하고, 장소는 코로나 방역 단계 변화에 따라 모임 인원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송태호 사무총장은 129기 사관후보생 75명(여성 31명)이 9월21일 입교식을 갖고 훈련에 돌입했고 11월27일(금)에 임관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에따라 명예구보 일정은 11월 13일, 중앙회 회장 특강 및 129기 동기회 발전기금 전달은 11월19일(목) 가질 계획이라고 보고했다.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계속될 경우 상반기 128기 경우처럼 명예구보는 현역 동문들만 참여하고, 회장 특강도 취소될 수 있다고 임원회의에 보고했다.

  해군 및 유관단체 행사로는 10월에 해군협회가 주관하는 연관단체 초청 운동 및 간담회가 있고, 해군이 주관하는 제75주년 해군창설기념식이 11월11일 열릴 예정이며,해군협회 안보세미나가 11월 하순에 열릴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OCS NEWS]

금년도 대령 진급자 OCS 4명

88기 고광범(항해)  94기 서상규(항해)

89기 임대호(의정)  88기 김현철(안보)

94기 서상규 대령이 임원회의에 참석해  해군가를 부르고 있다.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송태호 사무총장은 이날 확대임원회의 회의보고를 통해 해군본부가 9월11일 발표한 OCS대령 진급자는 4명으로 항해 88기 고광범, 94기 서상규, 의정 89기 임대호, 안보 88기 김현철 등 이라고 보고했다.

  7월31일 발표한 중령 진급자는 12명으로, 항해 3명, 항공 3명, 정보 3명, 통신 1명, 보급 1명,획득 2명이었다.

  금년 장성 진급 발표는 11월 13일(금)로 예정돼 있는데 2017년 임중재(84,항해), 2018년 안교진(82,기관)에 이어 2019 작년에는 장성 진급자가 없었기 때문에 2020 금년에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회의보고를 했다.

[OCS NEWS]

OCS 공식 카톡방 다시 만들기로

김성엽 부회장 주도, yuong OCS 참여 확대

  9.18 임원회의에서는 새로 선임된 김성엽 조직강화특위 부회장이 조직강화활동의 첫과제로 후배기수들을 더 많이 참여시키기위해 OCS 공식 카톡방을 다시 개설하기로 했다. 기존 카톡방에는 90기 이상의 후배기수들은 없고 선배기수들만 있는데다가 너무 정치적인 내용 위주로 올라오다보니 후배기수들이 들어올 생각조차 않는다고 했다. 새로 개설하는 카톡방에는 정치,종교,여성 관련된 사항은 일체 올리지않는 3불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김성엽 부회장이 사무총장 시절에 만든 yuong OCS 모임을 다시 활성화시켜 90기 이상의 후배기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박영준 회장도 김성엽 부회장을 조직강화특위 부회장으로 선임한 첫번째 이유가 후배기수들을 많이 참여하도록 하기위함이라고 전제하고, 우리 커뮤니티가 해군장교라는 본연의 신사도 정신을 지켜나가고, 충무공 정신을 이어받아 바다와 나라를 수호하는데 앞장서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사회에서 선도적으로 실천할때, 국가사회적으로도 존중받고 후배기수들도 기꺼이 따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정관 상에 엄연하게 정치활동을 하지않는다고 명시돼 있는만큼 정치적인 내용들은 일반 SNS에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마음껏 논쟁하고, 우리 커뮤니티 SNS에서는 배제해 주기를 당부했다.

[OCS NEWS]

OCS 129기 9월21일 입교식

정예 해군장교를 향한 첫발 내딛다

  내일의 해군을 이끌어 갈 해군사관후보생 75명이 정예 해군 장교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해군사관학교(해사)는 9월21일 연병장에서 김용관 부교장 주관으로 129기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을 열었다. 지난 14일 입영해 1주일간의 가입교 훈련을 마친 해군사관후보생들은 앞으로 10주간의 양성훈련을 통해 해군 장교로서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기초 군사지식 함양, 전투 체력과 리더십을 배양한다.

  양성훈련은 군인화·장교화·해군화의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군인화 과정은 군인정신 함양과 강인한 전투체력 단련을 목표로 야간행군과 사격·유격 훈련·화생방 등 야전 교육대 훈련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한계에 도전하고 필승의 신념과 끈끈한 전우애를 함양한다. 이후 장교화·해군화 과정을 통해 해군 장교가 갖춰야 할 자질과 정신력,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체득한다.

  특히 해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해병대 전지훈련을 포함한 부대 견학 및 전·사적지 답사 등 외부 일정을 교내 자체 교육·훈련으로 대체했다.또한 중대별 생활공간과 이동 동선을 분리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주기적인 방역으로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교육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129기 해군사관후보생들은 모든 교육훈련을 마치고 오는 11월 27일 해군 소위로 정식 임관한다. (국방일보,노성수 기자)

[OCS NEWS]

OCS발전기금 164,005,000원 출연

2020년 09월 30일 현재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발전위원회(위원장, 55기 김동건 명예회장)에서는 2020년 09월 30일 현재 OCS발전기금 출연금액은 164,005,000원이라고 발표했다. 

[개인]

03 송진환 10 만원

48 조우철 명예회장 300 만원

52 이순형 1,000 만원

53 정도언 고문 100 만원

55 김동건 명예회장 1,000 만원

55 고석구 10 만원

55 박영배 10 만원

55 심형보 20 만원

55 염용건 100 만원

56 조장현 고문 500 만원

60 김병일 명예회장 500 만원

62 안수길 10 만원

63 김종진 명예회장 1,000 만원

65 이규형 100 만원

65 황경남 100 만원

66 박정우 상임고문 100 만원

66 박명준 100 만원

69 박만화 100 만원

70 심윤조 명예회장 1,000 만원

70 이범영 10 만원

70 김명준 20 만원

70 박영준 회장 1,000 만원

70 주영화 50 만원

73 이세일 부회장 100만원

73 장홍균 부회장 100만원

75 최홍윤 부회장 500만원

79 김 경 부회장 300만원

80 김   태 10 만원

80 오영달 50 만원

80 이동영 10 만원

80 이종석 500 만원

80 황   욱 10 만원

82 신주원 10 만원

82 이동춘 부회장 50 만원

83 김칠용 30 만원

84 이재남 10 만원

84 임중재 20 만원

84 김명현 10 만원

84 전주민 부회장 500 만원

85 김선기 10 만원

85 조성민 부회장 20 만원

86 박범진 10 만원

86 유승근 부회장 10 만원

86 김완수 10 만원

87 박수홍 10 만원

87 박일수 10 만원

88 김판섭 100 만원

88 남광우 10 만원

88 박상규 10 만원

88 박주한 20 만원

88 손주영 100 만원

88 양기표 10 만원

88 이상열 20 만원

92 류재혁 10 만원

92 박충순 10 만원

92 이용규 10 만원

93 조건우 10 만원

93 김영배 93 만원

94 손성기 20 만원

95 김갑진 10 만원

95 안남수 10 만원

95 안중근 10 만원

95 최문영 50 만원

100 윤여미 10 만원

106 김연미 10 만원

116 윤승희 10 만원

[동기회]

48 동기회 300 만원

55 동기회 100 만원

63 동기회 1,000 만원

65 동기회 1,000 만원

66 동기회 500 만원

70 동기회 1,500 만원

79 동기회 100 만원

80 동기회 1,500 만원

85 동기회 100 만원

[지회]

대구경북지회 137.5 만원

명동광화문지회 200 만원

(합계 164,005,000원 / 2020.09.30.현재)

[OCS  PEOPLE]

63기 김종진 명예회장

OCS 회장단 및 집행부 초대만찬

 

  (사)해군OCS장교중앙회 김종진 명예회장(제7대 회장)은 9월22일 명예회장단 및 박영준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초대하여 만찬을 베풀었다.이날 김종진 명예회장 초대만찬에는 조우철 명예회장, 박상은 명예회장, 김병일 명예회장, 심윤조 명예회장,박영준 회장,박정우 상임고문, 임점섭 수석부회장, 장홍균 감사, 최홍윤 부회장, 김성엽 부회장, 송태호 사무총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광주 오포읍 능평리 숲 속 고급주택단지 맨 위에 자리한 저택 옥상에서 시작된 이날의 초대만찬은 출장요리팀이 준비한 요리와 와인, 그리고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통해 무르익었다.

이어 미스터트롯 왕중왕 가리기로 시작된 노래와 여흥은 해군가 합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OCS PEOPLE]

71기 박진 국민의힘 외교안보특위 위원장

"미국대선과 한미관계 전망" 긴급좌담회 개최

통일,외교,안보,보훈 분야 주요 추진과제 발표

 

9월23일 "미국대선과 한미관계 전망"

긴급좌담회 개최

박진 국민의힘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미국대선과 한미관계 전망' 긴급좌담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9월24일 국회에서

통일,외교,안보,보훈 분야 주요 추진과제 발표

박진 국민의힘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이 9월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 통일, 외교, 안보, 보훈 분야 주요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OCS PEOPLE]

80기 김현수 대한조선학회 회장

해군과 공동으로 함정기술 세미나 개최

11월19일~20일, 서울대학교에서

  김현수 회장이 지난 7월 9일 해군본부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80기 김현수 대한조선학회 회장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대학교에서  함정기술 세미나를 해군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해군 전력 건설과 함정기술 발전에 관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현수 회장은 지난 7월 9일 해군본부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해 함정기술 세미나를 공동개최하기로 했다.201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간담회는 해군과 대한조선학회가 함께 ‘스마트 네이비’ 건설을 위한 함정 분야 신기술을 논의하고, 산·학·연 유관 기관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본부 관계자들과 김현수 대한조선학회장, 조용진 함정기술연구회장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한조선학회에서 중점적으로 연구 중인 ‘자율운항선박기술과 스마트 함정 적용 사례’에 대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김진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통합사업단장의 발표가 있었다. 특히 미래 해양 무인체계 임무 수행을 위한 군집 무인수상정 운용 기술 관련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부 총장은 “우리 군이 가까운 미래에 운용하게 될 무인수상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함정기술 발전 요소를 체계적으로 식별해 우리 군의 스마트 네이비 추진 방향을 더 명확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해군과 대한조선학회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조선산업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함정기술을 보유한 강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NAVY NEWS]

해군잠수함사령부

첨단기술 적극 도입 스마트 부대 구축

  해군잠수함사령부는 이 땅의 잠수함부대 건설의 ‘꿈’을 안고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면서 ‘도전’ 정신으로 새 역사를 ‘창조’해왔다. 돌고래급 잠수정 3척으로 시작했지만, ‘해군 최초의 잠수함’ 장보고함 도입, 국내에서 처음 건조한 이천함 확보, 아시아 첫 공기불요추진체계가 탑재된 손원일함 인수, 우리 기술로 건조한 3000톤급 중형잠수함 도산안창호함 진수까지 창설 30년을 맞은 올해까지 국가전략부대로서 위상을 구축해왔다.

  특히 급변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잠수함 작전 개선을 추진했다. 지휘관 중심의 실전적 교육훈련을 실시했고, 무장운용능력 향상과 잠수함 안전시스템 강화 등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해 대한민국 해양수호에 기여했다. 또한 장보고·손원일급 잠수함의 전력화에 이은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운용 준비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기술 도입으로 스마트 잠수함부대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승균 잠수함사령관은 “부대표창은 전 부대원이 하나로 뭉쳐 땀과 열정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해양권익을 수호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일보 노성수 기자 )

[NAVY NEWS]

해병대 서울수복작전 70주년 맞아

"70년전 선배들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를 표하다"

 

  해병대는 서울수복작전 70주년을 앞둔 2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전사자명비 참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수복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기념식 없이 전사자명비 참배만 실시됐으며 서헌원 해병대부사령관, 전진구 해병대 전우회 수석부총재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1950년 9월 28일 실시된 서울수복작전은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한·미 해병대가 89일간 공산군 치하에 놓였던 수도 서울을 탈환하고 전세를 역전하는 계기를 마련한 작전이다.

  해병대는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영상을 해병대 유튜브,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로 공개하고, 전 장병에게 선배 전우들의 희생으로 얻은 승리의 역사를 되새기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승도 해병대사령관은 기념 영상에서 “70년 전 서울을 되찾고 자유와 희망을 지켜냈던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해병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방일보 노성수 기자)

[NAVY VISION]

해군 창설 100주년 향한

‘해군비전 2045’ 제시

  해군은 오는 2045년 창설 100주년을 준비하며 ‘해양강국, 대양해군’ 건설을 천명했다. 미래 해군이 제시하는 ‘해양강국’은 정부의 해양비전과 연계해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대양해군’은 해역함대와 기동함대를 중심으로 국가안보와 해양주권·권익을 수호하고, 해양강국의 국가 비전을 힘으로 뒷받침해 국제 평화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해군을 뜻한다. 이를 위해 해군은 ‘다양한 해양안보 위협에 대응하고 국제평화에 기여하는 해군’을 목표로 삼고 능동적인 임무 수행을 위한 구현 방향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다기능화’다. 중·대형 플랫폼 확보로 장기작전 및 신속·기동 대응 능력을 갖추고 합동작전 능력을 구비한 입체전력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초국가적인 위협 대비와 재해·재난구호 지원을 위한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다음은 ‘혁신화’다. 이를 위해 광역 입체방어, 원거리 정밀타격 및 투사 능력을 구비하고, 혁신적 전술 개발과 첨단화된 실전적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화’다.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선진화된 인사관리체계와 해군 문화를 구축해 장병들의 사기와 복지를 증진하며, 첨단 네트워크 중심의 작전환경과 기술융합형 군수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각오다.

  또한 해군력 규모도 현재 해역함대와 함께 기동함대, 항공사령부 운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해역함대는 호위함·유도탄함·유무인 항공기 등의 전력을 기반으로 한 복합 첨단 전력을, 기동함대는 상륙강습함·이지스함·구축함·항공기 등 장기간 원해작전 능력을 갖춘 전력을 구비할 계획이다.

[NAVY BOOKS]

해군사관학교에서

바다의 리더십을 배우다

사관학교와 해군장교생활 9년의 기록 | 전의진ㅣ청년정신ㅣ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한 이후 9년의 시간을 바다와 함께 했다. 해군사관학교 생도와 장교생활을 하는 동안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배운 가치와 습관들은 앞으로의 삶에서 더욱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해군생활을 하면서 훌륭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그들을 따르고 존경하면서 그들과 같은 생각과 태도, 실력과 인격, 성품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러한 나의 노력이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기를 희망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도우며,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방법이 보인다.' 이는 나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자 내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힘의 원천이다.

  '귀관은 포연탄우 생사 간에 부하를 지휘할 수 있는가?' 다이나믹했던 해군사관학교 생도시절과 해군장교로서 경험했던 다양한 사건들과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가치를 정립하며 성장했던 이야기를 담았다. 목숨을 담보로 국가를 지키는 명예로운 직업의 군인, 그 중에서도 바다를 지키는 해군의 삶은 어떤 것일까? 해군사관학교 생도의 삶, 해군장교의 삶은 때로는 잔잔하고 고요했지만, 때로는 폭우와 파도가 휘몰아치는 바다와 같았다.

  이 책을 통해 열정과 패기를 장착하고 해군사관학교에서 청춘을 불사르고 있는 생도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또한 내가 지나온 해군사관학교 생도의 길을 먼저, 함께, 이후에 걸었던 사람들에게는 함께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추억거리가 되길 희망한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나의 20대를 함께 하며 오랜시간 나를 품어주었던 바다와 해군에게 감사한다.

[북핵 잠망경]

북, SLBM 6발 가량 탑재 신형 잠수함 건조 정황 포착

한미 군당국, 북 신포조선소서 우리 3000톤급보다 큰 4000~5000톤급 신형 잠수함 건조 주시

북한이 기존 신포급과 로미오급 개량형 신형 잠수함외에 SLBM(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6발 가량을 탑재할 수 있는 4000~5000t급 대형 SLBM 잠수함을 건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공개된 로미오급 개량형 신형 잠수함은 배수량이 3000t에 육박하고 SLBM 3발을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돼 왔는데 SLBM 탑재 규모를 2배 가량 늘린 대형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 소식통은 9월26일 “북한이 기존 신포급 및 로미오급 개량형 외에 이보다 큰 신형 잠수함을 건조중인 정황들이 포착돼 한·미 정보 당국이 예의주시중”이라고 말했다.

  신형 잠수함은 길이 90m 이상으로 배수량은 4000~5000t급, SLBM은 6발 가량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군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 북 신형 잠수함, 우리 3000t급 도산안창호함보다 클 가능성

  북 신형 로미오급 개량형은 길이 80m, 3200t급인 우리 도산안창호함은 길이 83.5m, 수중배수량 4200t급인 일본 소류급은 길이 84m인데 북 신형 대형 잠수함은 이보다 큰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북한이 SLBM(북극성1형) 시험발사에 사용한 잠수함은 신포급(고래급)이다. 길이 67m에 2000t급으로 로미오급 개량형보다 작다.앞서 지난 2016년9월 미 38노스는 신포조선소 야적장에서 찍힌 직경 10m 가량으로 추정되는 압력선체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군 당국은 이 압력선체가 로미오급 개량형이 아닌 4000t급 신형 잠수함의 일부일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도산 안창호함 압력선체 직경은 7.7m인데 이보다 훨씬 클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정경두 전 국방장관도 지난달 국회 국방위에서 북한이 구형 로미오급 잠수함 성능을 개량하는 작업과 신형 잠수함 건조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9월26일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북핵 잠망경]

 “미국, 北 SLBM 실물 포착”

軍소식통 “신포조선소 예의주시… 잠수함 출항 등 발사징후는 없어”

  군 소식통은 25일 “미 KH-12 개량형 정찰위성이 최근 신포조선소에서 SLBM을 포착한 것으로 안다”며 “지난해 10월 시험 발사에 성공한 북극성-3형 계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극성-3형은 종전 북극성-1형(최대 사거리 1300㎞)에 비해 크기도 커지고 사정거리도 2000㎞가량으로 늘어났다.하지만 군 당국은 잠수함 출항 등 SLBM 발사가 임박한 징후는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이달 초 위성사진 분석을 토대로 신포조선소에서 SLBM의 시험 발사 준비 가능성을 보여주는 활동이 포착됐다고 밝혔다.노동당 창당 75주년을 앞두고 열병식 연습이 한창인 평양 미림비행장에서도 최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실을 수 있는 신형 이동식 발사 차량들이 정찰위성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사 차량은 가림막에 가려져 있어 기종 등은 식별이 어려운 상태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10월 10일 열병식에서 신형 고체연료 ICBM 등장 가능성 등을 주시하고 있다.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안보 파수꾼]

한국 국방과학연구소 고속 요격탄 개발 중

한국형전투기에 장착  상승단계

北미사일 격추

  군 당국이 유사시 북한 탄도미사일을 발사 직후 상승단계에서 KF-X(한국형전투기) 등에서 발사한 고속 미사일(요격탄)로 요격하는 무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 상승 단계에서 요격하면 미사일 파편이 북한 땅 위에 떨어지는 피해가 생길 수 있어 북한의 실제 미사일 발사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특히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 등 요격이 어려운 북 신형미사일이나 초대형 방사포도 요격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군 당국은 미국과 공동 개발을 추진, 중장기적으로는 항공기 탑재 레이저 무기로 북 미사일을 상승단계에서 요격하는 체계를 개발할 예정이다.한국형 전투기 개발 맞춰 개발, 한미 공동개발도 추진현재 우리 군의 미사일 방어망은 패트리엇 PAC-3 미사일과 천궁2 개량형 미사일 등으로 북 미사일이 우리 땅에 떨어지기 전 마지막 단계에서 요격토록 돼있어 요격에 성공해도 파편이 우리 땅에 떨어질 수 있고 요격시간이 매우 짧아 실패 가능성도 있다.

  그동안 미사일 상승 단계에서 요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거론돼왔지만 기술적인 어려움 때문에 실현되지 않았다.군 소식통은 19일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KF-X등에서 발사되는 북 미사일 요격무기를 개발중”이라며 “미국과의 공동 개발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 요격무기는 북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직후 KF-X등에서 발사돼 상승단계에서 요격하게 된다. KF-X는 오는 2026년까지 개발될 예정인데 이에 맞춰 2020년대 말쯤까지 KF-X에 장착할 요격 미사일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군 당국은 일단 미사일 형태의 요격탄을 개발한 뒤 중장기적으로 전투기 또는 무인기 탑재 레이저 무기를 개발, 레이저로 요격하는 방식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군 당국은 특히 미국이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고 레이저 등 상승 단계 요격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한·미 공동 개발도 추진중이다. 한 소식통은 “지난해 미측에 상승단계 요격무기 공동개발 의사를 타진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알림]

2020년 10월 행사안내


01(목) 제72주년 국군의 날

10(토) OCS 산악회 10월 정기산행

21(수) OCS 골프회 10월 월례회

 

커뮤니티 모임 안내

골프회 : 3월-11월 3번째 수요일

산악회 : 매월 2번째 토요일

명동광화문지회 : 매월 3번째 화요일

강남지회 : 격월 3번째 목요일

여의도지회 : 매월 2번째 화요일

분당지회 : 매월 2번째 목요일

인천지회 : 매월 3번째 목요일

경인남부지회 : 홀수월 3번째 화요일

구대장모임 : 3,6,9,12월 3번째 목요일

안양지회 : 짝수월 2번째 화요일

대전세종충청지회 : 격월 2번째 목요일

 

회비납부안내

납부계좌 : 하나은행 404 910009 92304

(사)해군사관후보생장교중앙회

회장 : 년 1천만원 이상

부회장 : 년 1백만원 이상

단체장(지회, 동호회) 년 50만원 이상

기수회비 : 년 30만원 이상

자동이체(CMS) 회비 월 1만원 이상

 

OCS발전기금 모금 안내

납부계좌 : 하나은행 779 910016 13104

개인 10만원 이상

기수 50만원 이상

기부약정 및 입금 연락처 :

박정우 상임고문  010 7124 0365

송태호 사무총장  010 630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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