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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S NEWS]

해군 OCS 9기 임병래 중위

전쟁기념관 9월 이달의 호국인물에 선정


  전쟁기념관은 2020년 9월 이달의 호국인물에 해군OCS 9기 임병래 중위를 선정했다.전쟁기념관에서는 매월 호국영령 중에서 이달의 호국인물을 선정해 기려왔는데, 이번에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인천지역 배치된 적의 위치와 병력규모,해안포대 및 기뢰부설 위치 등 상세 첩보를 해군본부와 미 극동군사령부에 보고하고, 북괴군 1개 대대의 공격을 받자, 자결 전사하여 상륙작전 기밀을 지킨 임병래 중위를 선정한 것이다.

  미 펜타콘조차 "성공확율 1/5,000과 사단규모의 희생이 필요하다"며 반대한 인천상륙작전은 작전명 X-ray라는 첩보작전을 통해 전사 21명, 부상 174명, 실종 1명 이라는 적은 희생으로 성공하였다. 모든 작전은 적의 정보를 알고 나의 보안을 생명으로 하는데 임병래 중위는 인천상륙작전에 앞서 이를 실현하고 순국하여 나라를 구한 것이다.

  임병래 중위는 이 순국 전사의 가치를 인정받아 휴전 직전인 1953년 7월6일에 미국 은성훈장(미 대통령이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을 수훈했다. 1954년 1월 4일에는 대한민국 을지무공훈장을 수훈했다.


  2009년 OCS중앙회(당시 회장, 55기 김동건)는 임병래 선배의 공훈을 파악하고 동상 건립을 추진해 2010년 11월 26일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 앞에 동상을 건립했다.동상건립을 위한 모금에는 OCS동문 550여명이참여해 1억8천여만원을 모금했다.

  2012년 11월 20일에는 해군함정 PKG-722 진수식을 갖고 임병래함이라 명명했다.2013년 4월2일 임병래함 부대를 창설하고 그해 9월 6일 임병래함이 취역했다.2016년 7월26일에는 KBS에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첩보전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고, 인천상륙작전 영화에 X-ray작전이 소개돼 미국의 니암 닐슨이 맥아더 역을 한국의 이정제가 임병래 역을 맡았었다.

[OCS NEWS]

박영준 회장,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예방

해군의 발전과 국가 안보 위해 노력  다짐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은 8월7일 재경해군기지대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해군참모총장 취임을 축하하고 인사를 나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임식 등 모든 해군행사들이 외부인사 초청없이 진행됐기 때문에 그동안 인사를 나눌 기회가 없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66기 박정우 상임고문, 70기 임점섭 수석부회장, 84기 송태호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OCS장교 자원의 우수성으로 예년에 비해 더 많은 소령,중령 진급자들이 나왔다고 밝히고,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진정되면 하반기에는 모든 행사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말하고, 그동안 해군을 위해 많은 성원과 도움을 주었던 것처럼 지속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박영준 회장은 OCS중앙회가 이제까지 국가 안보와 해군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해군 발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OCS NEWS]

해군 OCS 9기 임병래 중위

전쟁기념관 9월 이달의 호국인물에 선정


  전쟁기념관은 2020년 9월 이달의 호국인물에 해군OCS 9기 임병래 중위를 선정했다.전쟁기념관에서는 매월 호국영령 중에서 이달의 호국인물을 선정해 기려왔는데, 이번에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인천지역 배치된 적의 위치와 병력규모,해안포대 및 기뢰부설 위치 등 상세 첩보를 해군본부와 미 극동군사령부에 보고하고, 북괴군 1개 대대의 공격을 받자, 자결 전사하여 상륙작전 기밀을 지킨 임병래 중위를 선정한 것이다.

  미 펜타콘조차 "성공확율 1/5,000과 사단규모의 희생이 필요하다"며 반대한 인천상륙작전은 작전명 X-ray라는 첩보작전을 통해 전사 21명, 부상 174명, 실종 1명 이라는 적은 희생으로 성공하였다. 모든 작전은 적의 정보를 알고 나의 보안을 생명으로 하는데 임병래 중위는 인천상륙작전에 앞서 이를 실현하고 순국하여 나라를 구한 것이다.

  임병래 중위는 이 순국 전사의 가치를 인정받아 휴전 직전인 1953년 7월6일에 미국 은성훈장(미 대통령이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을 수훈했다. 1954년 1월 4일에는 대한민국 을지무공훈장을 수훈했다.


  2009년 OCS중앙회(당시 회장, 55기 김동건)는 임병래 선배의 공훈을 파악하고 동상 건립을 추진해 2010년 11월 26일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 앞에 동상을 건립했다.동상건립을 위한 모금에는 OCS동문 550여명이참여해 1억8천여만원을 모금했다.

  2012년 11월 20일에는 해군함정 PKG-722 진수식을 갖고 임병래함이라 명명했다.2013년 4월2일 임병래함 부대를 창설하고 그해 9월 6일 임병래함이 취역했다.2016년 7월26일에는 KBS에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첩보전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고, 인천상륙작전 영화에 X-ray작전이 소개돼 미국의 니암 닐슨이 맥아더 역을 한국의 이정제가 임병래 역을 맡았었다.

[OCS NEWS]

(사)해군OCS장교중앙회

2020 확대임원회의 및 비상임시총회 개최 공고


(사)해군OCS장교중앙회 2020년 확대임원회의 및 

비상임시총회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하오니 부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_2020.09.18.(금) 19:00 - 21:00

장소_호텔 인나인 회의실(9호선 봉은사역 3번출구)

안건_2020년 상반기 결과보고, 하반기 계획보고,

          정관 변경(주사무소이전, 감사 이사 교체)

회비_5만원

*단, 방역수칙 3단계 강화時 비대면회의로 전환

(사)해군OCS장교중앙회 회장 박영준

[OCS NEWS]

박영준 회장, 정관 변경을 위한  이사회 개최

주 사무소 이전, 감사 및 이사 교체 임시총회 상정키로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은 8월20일 오후6시 중앙회 사무실에서 정관 변경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9월18일에 열릴 예정인 확대임원회의 및 임시총회를 준비하고 임시총회 개최 일자를 확정하기 위해 모인 이날 이사회의에는 박영준 회장,박정우 상임고문,임점섭 수석부회장,김성엽 자문위원, 송태호 신임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OCS 조직강화 및 발전방안, 정관변경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개인사정으로 사임한 이원율 사무총장을 대행해온 송태호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정식 임명하고, 7월부터 중앙회 사무실에 상근해온 박정우 상임고문을 사임한 이원율 법인 이사와 교체해 이사로 등재하기로 했다.   그리고 60기 박정민 감사의 사임으로 73기 장홍균 감사를  신임감사로 추천, 임시총회에 승인 받기로 했다. 또한 중앙회 사무실 이전에 따른 주 사무소 정관 변경 사항을 비롯해 부회장 인원수 5인이상으로 변경, 지정기부금 관리에 관한 조항 신설을 임시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박영준 회장은 조직강화의 일환으로,76기 김성엽 자문위원을 부회장에 추대해 조직강화특위를 맡아 OCS 후배 동문들을 더 많이 중앙회 활동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박영준 회장은 부회장단에 인사 서신을 보내 공사다망함에도 불구하고 중앙회 부회장을 맡아 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임원회의 및 임시총회 참석과 임원회비 납부를 독려했다.

[OCS NEWS]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사무실 이전

서울 용산구 청파로 51길 8 해양발전연구소 1층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사무실이 용산구 청파동으로 이전했다. 새로 이전한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51길 8(청파동 2가 98-4) 해양발전연구소1층이다. 우편번호는 04309이며, 전화 02 798 1900 팩스 02 798 1919 그대로다.

새로 이전한 곳은 해양발전연구소 건물로 (사)해군OCS장교중앙회,국제안보교류협회,해군장교 OCS 70차 동기회,대한민국해병대사관 64기 동기회등 4개 단체가 함께 사무실을 사용한다.

해양발전연구소는 해사15기 박순기 예비역 중령(70기 훈련부장)이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인의 주택 1층을 사무실로 리모델링해, OCS 훈련부장 시절의 70기 동문들을 중심으로 해양발전연구소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70기 동기회 등 4개 단체 사무실로 사용하도록 개방한 것이다.

[OCS NEWS]

OCS 장교  소령 67명, 중령 12명 진급

소령 49명 중에서 24.5% 12명 중령 진급


  해군본부가 8월1일 발표한 소령,중령 진급자 현황을 보면 해군사관후보생(OCS) 소령 진급자는 67명(항해4,함정23,기관3,항공15,정보4,정보통신9,병기2,보급1,공병2,조함1,재정2,공보정훈1)이며, 중령 진급자는 12명(항해3,항공3,정보2,정보통신1,보급1,획득2)인것으로 나타났다.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한 해군OCS장교는 49명중 12명으로 24.5%의 진급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작년 소령 120명 중에서 17명이 중령으로 진급해 14%의 진급율을 나타낸 것에 비하면 10%이상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령 진급자 발표는 9월초에, 장성 진급자는 11월 중순에 예정돼 있다. 2017년 임중재 제독(84기, 항해), 2018년 안교진 제독(82기,기관)에 이어 작년에는 장성 진급자가 없었는데 올해는 다시한번 OCS 제독 탄생을 기대해 본다.

[OCS NEWS]

OCS 129기 9월14일 입영 ,9월21일 입교식

11주간 훈련받고 11월27일 임관예정


  129기 사관후보생(OCS) 최종 합격자가 8월21일확정됐다. 이번에 최종 합격한 120명(여군 20명)은 9월14일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에 입영한다. 1주 후인 9월21일에 입교식을 갖고, 10주간의 장교교육훈련에 돌입한다.129기 훈련 일정중에 명예구보는 11월13일(금), 중앙회 회장 특강은 11월 19일(목), 임관식은 11월 27일(금)로 예정돼 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지금처럼 2단계가 지속되거나 격상되면 상반기 처럼 외부 인사 출입이 금지돼, 내부행사로 진행될 공산이 크다.

  이번 129기 최종 합격자 중에는 84기 이봉우 명예구보지원단 재정국장의 아들 이상원 군이 포함돼 있다. 이봉우 동문의 아버지도 해군으로 3대가 해군가족이 된 것이다.

[OCS NEWS]

OCS발전기금 164,005,000원 출연

2020년 08월 31일 현재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발전위원회(위원장, 55기 김동건 명예회장)에서는 2020년 08월 231일 현재 OCS발전기금 출연금액은 164,005,000원이라고 발표했다. 

[개인]

03 송진환 10 만원

48 조우철 명예회장 300 만원

52 이순형 1,000 만원

53 정도언 고문 100 만원

55 김동건 명예회장 1,000 만원

55 고석구 10 만원

55 박영배 10 만원

55 심형보 20 만원

55 염용건 100 만원

56 조장현 고문 500 만원

60 김병일 명예회장 500 만원

62 안수길 10 만원

63 김종진 명예회장 1,000 만원

65 이규형 100 만원

65 황경남 100 만원

66 박정우 상임고문 100 만원

66 박명준 100 만원

69 박만화 100 만원

70 심윤조 명예회장 1,000 만원

70 이범영 10 만원

70 김명준 20 만원

70 박영준 회장 1,000 만원

70 주영화 50 만원

73 이세일 부회장 100만원

73 장홍균 부회장 100만원

75 최홍윤 부회장 500만원

79 김 경 부회장 300만원

80 김   태 10 만원

80 오영달 50 만원

80 이동영 10 만원

80 이종석 500 만원

80 황   욱 10 만원

82 신주원 10 만원

82 이동춘 부회장 50 만원

83 김칠용 30 만원

84 이재남 10 만원

84 임중재 20 만원

84 김명현 10 만원

84 전주민 부회장 500 만원

85 김선기 10 만원

85 조성민 부회장 20 만원

86 박범진 10 만원

86 유승근 부회장 10 만원

86 김완수 10 만원

87 박수홍 10 만원

87 박일수 10 만원

88 김판섭 100 만원

88 남광우 10 만원

88 박상규 10 만원

88 박주한 20 만원

88 손주영 100 만원

88 양기표 10 만원

88 이상열 20 만원

92 류재혁 10 만원

92 박충순 10 만원

92 이용규 10 만원

93 조건우 10 만원

93 김영배 93 만원

94 손성기 20 만원

95 김갑진 10 만원

95 안남수 10 만원

95 안중근 10 만원

95 최문영 50 만원

100 윤여미 10 만원

106 김연미 10 만원

116 윤승희 10 만원

[동기회]

48 동기회 300 만원

55 동기회 100 만원

63 동기회 1,000 만원

65 동기회 1,000 만원

66 동기회 500 만원

70 동기회 1,500 만원

79 동기회 100 만원

80 동기회 1,500 만원

85 동기회 100 만원

[지회]

대구경북지회 137.5 만원

명동광화문지회 200 만원

(합계 164,005,000원 / 2020.08.31.현재)

[OCS  인사동정]

70기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장

2020 서울안보대화 세미나 주제토론 참여


  70기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장이 9월1일부터 3일까지 (오전 10:00~12:00)진행되는 2020서울안보대화 "새로운 안보 도전: 연대와 협력을 통한 극복" 대주제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 참석은 제한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www.youtube.com/user/ROKMND2020)

  논의 의제는 1일 세션1에서 "코로나19 시대의 세계질서와 국제협력"을 주제로, 백학순 세종연구소 소장, 윤영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존 미어샤이머 미국 시카고대 석좌교수, 키쇼어 마부바니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 학장, 왕지스 중국 북경대 국제전략연구원 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어 2일 진행되는 세션2는 "비전통적 안보위협: 국방에서의 함의"를 주제로 신동규 세종대 교수와 휴 화이트 호주국립대 전략방위연구센터 명예교수, 파스칼 보니파스 프랑스 국제전략연구소 소장, 토마스 컬리슨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국제보건센터 주임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3일에는 세션3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성과, 전망, 과제"를 주제로 한용섭 국방대학교 교수와 알렉산더 미나예프 러시아 외교아카데미 교수, 판지스 중국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소장, 나까미스 이즈미 UN군축실 고위대표, 빈센트 브룩스 하버드대 벨퍼센트 선임연구원이 토론을 벌인다.

  한편 70기 한용섭국제안보교류협회장은 8월27일 국방대 교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한용섭 교수는 국방대에서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장, 부총장을 엮임했다.한용섭 교수는 한국평화학회 회장, 한국핵정책학회 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및 한국정치학회 부회장(각 3회), 한미동맹 미래비전연구위원회 위원장, 한중 싱크탱크네트워크 부회장,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육해공군 합참 정책자문위원을 거친 국방정책 전문가이다.

[OCS PEOPLE]

71기 박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文대통령 역사관 국민들에게 떳떳하게 밝혀줘야"


  
  71기 박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친일파 파묘 주장' 등을 담은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 이후 불거지고 있는 역사 논란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자신의 역사관을 떳떳하게 밝혀 국민들의 혼란과 불안을 해소해달라"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때아닌 역사 왜곡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며 "코로나 위기가 재발하고 부동산 시장은 혼란에 빠져 있고 서민 경제는 곤두박질치고 수해피해는 막심한 상황에서 금도를 넘은 친일청산 논란이 불난집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김원웅 회장의 도발적인 국립현충원 친일파 파묘 주장은가득이나 내우외환에 처한 나라를 분열시키고 하루하루 살아가기 어려운 국민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나라가 해방된지 75년이 지난 오늘날 해묵은 반일 민족정기 카드를 다시 꺼내든 것은 아무리 보아도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과격선동이며 계속되는 실정으로 추락하는 집권세력의 지지율을 반전시키기 위한 억지"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상해임시정부 대통령을 지내고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건국대통령을 친일파와 결탁한 역적으로 매도하고, 애국가를 작곡한 존경받는 예술가를 반역자로 낙인찍고, 6·25 전쟁에서 나라를 구한 국가적 영웅을 사형감이라고 독설을 퍼부은 것에 대다수 국민들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며 "더구나 국정을 책임진 집권당의 정치인들이 이러한 시대착오적 친일청산 프레임을 너도 나도 두둔하고 나선 것은 더욱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고 국민통합을 해야 할 문재인 대통령도 민심의 흐름을 모를리 없을 것이다"며 "문 대통령은 차제에 자신의 역사관을 떳떳하게 밝혀서 국민들의 혼란과 불안을 해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박 의원은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한 이 나라와 국민을 분열과 증오의 그릇된 길로 빠지게 하는 권력의 무책임한 폭주와 역사 파괴를 멈추지 않으면 결국 준엄한 국민적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AVY NEWS]

해군1함대 815함 강원함

75년전 그날의 감격을 기억하며 

함미갑판에 대형태극기 게양


광복 75주년을 맞아 선체번호가 ‘815’인 해군1함대 강원함 승조원들이 출항에 앞서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을 축하하고 동해 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제공=박보훈 중사

  1함대 소속 강원함은 지난 8월13일 함 총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미갑판에서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하고 ‘대한민국 광복 75년’ 문구와 태극기를 흔들며 동해 수호 의지를 다졌다.

  강원함에 광복절이 더 특별한 이유는 함정 고유번호인 선체번호(Hull number)가 ‘815’이기 때문. 해군 함정은 각각 선체번호가 부여되는데 강원함과 같은 호위함은 800번대로 시작한다. 

  첫 건조된 인천함이 811번이고, 네 번째 건조 함정인 강원함은 815를 부여받았다.행사를 주관한 박주현(중령) 강원함장은 “함정의 선체번호와 광복절 날짜가 동일하기에 광복 75주년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다시는 뼈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굳건한 대비태세로 동해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NAVY NEWS]

대형수송함  1번함 독도함

임전태세 점검상황 공개, 방역수칙 준수


지난 8월6일 기동 중인 대형수송함 독도함(LPH)의 드넓은 비행갑판 위에서 승조원들이 임전태세 점검 중 혹시 모를 헬기 운용상황에 대비해 이물질피해(FOD·Foreign Object Damage) 방지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조종원 기자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다. 해군 함정 역시 예외가 아니다. 해군은 승조원 모두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외부인과의 접촉을 제한하며 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함정을 ‘청정 병영’으로 이끄는 힘이 됐다.

  이처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으로 취재도 제한됐던 함정이 6개월여 만에 문을 열었다. 바로 해군의 대형수송함 1번함 독도함 임전태세 점검 현장을 국방일보에 전격 공개한 것이다. 코로나19 상황과 뜨거운 여름에 맞서 ‘선진해군’을 향해 항진 중인 독도함의 모습을 소개했다.

  그러나 8월16일부터 코로나 방역수칙이 2단계로 강화되면서 해군은 다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강화해 청정 해군 지키기에 돌입했다.

[NAVY NEWS]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추모제

9월22일(화) 10:00 은평평화공원, 해군협회 주관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해 혁혁한 공훈을 세우고 전사한 故 윌리엄 쇼 대위 추모제가 9월22일 10:00 평화공원(서울 은평구)에서 해군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1921년 선교사로 한국에 온 부모에게서 이듬해인 1922년 6월에 한국에서 태어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는 미 해군 장교로 노르망디상륙작전에 참전했고, 6.25가 발발하자 자발적으로 미 해군에 재입대하여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던 한국에 파병,맥아더 장군의 최측근 보좌관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하였다.

  작전이 성공리에 끝나자마자 그는 다시 미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서울수복작전에 참전하였다. 운명의 날인 9월22일 오전, 적 후방 정찰임무를 수행하던 중 현재의 은평구 녹번동에서 기관총으로 무장한 북괴군 매복조의 총격을 받아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그의 나이 꽃다운 28세였다.

  전쟁이 끝난 후 1956년 녹번리에 추모비가 세워졌다. 그는 평생을 한국을 위해 봉사한 부모님과 함께 서울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잠들어 있다.한국과 미국 정부는 그에게 충무무공훈장과 은성무공훈장을 각각 추서했다.

  녹번리에 있던 그의 추모비는 2010년 조성된 은평평화공원에 이전됐고, 그 때 동상이 함께 건립되었다.(사)해군발전협회는 매년 9월22일, 추모제를 주관하여 거행하고 있다.올해로 다섯번째다.

[NAVY VISION]

한국형 경함모(1)

美 와스프급 보다 크게 만든다


  한국형 경항모 도입 계획이 최근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10일 발표한 ‘2021~2025년 국방중기계획’에서 명확하게 나타났다. 국방부는 보도자료에서 “경항모 확보사업을 2021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전 주변국의 반발 등을 의식해 기존의 ‘대형수송함’ 대신 경항모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다. 여기엔 경항모 사업 추진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경항모 도입 계획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경항모 도입 적극 추진을 독려해 왔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일본은 오는 2025년쯤까지 2척의 이즈모급(級) 헬기항모를 경항모로 개조키로 하고 현재 이즈모함의 개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방부는 또 “경항모는 3만t급 규모로 병력·장비·물자 수송능력을 보유한다”며 “탑재된 수직이착륙 전투기 운용을 통해 위협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전력으로 해양분쟁 발생 해역에 신속히 전개해 해상기동부대의 지휘함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경항모 크기를 놓고 3만t급 경항모설과 7만t급 중형 항모설(영국 퀸 엘리자베스급)이 엇갈렸는데 3만t급으로 ‘쐐기’를 박은 것이다. 하지만 실제 배수량은 4만t을 넘고 크기도 미 4만t급 대형상륙함 ‘와스프급’보다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3만t급은 기준(경하) 배수량이고 만재배수량은 4만t을 상회할 것”이라며 “와스프급보다 길이도 길고 넓이도 더 넓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국형 경항모의 길이는 260m, 폭은 40m가량 될 것으로 알려졌다.해병대 상륙작전 지원 기능도 당초 예상보다 약해질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는 경항모가 독도함이나 마라도함처럼 공기부양정, 상륙주정, 상륙돌격장갑차 등을 발진시킬 수 있는 ‘웰데크(Well-Deck)’를 갖추기를 희망해왔다. 웰데크는 함정 후미에서 상륙주정과 장갑차 등을 발진시키고 회수할 수 있는 도크와 큰 문으로 구성돼 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한국형 경항모는 웰데크가 없는 형태로 항공 전력 위주로 운용하는 순수 경항모에 가깝게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한 소식통은 “웰데크를 만들 경우 수직이착륙기를 수용하는 격납고 면적 등이 줄어들고 함정 속도도 느려져 웰데크를 만들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한국형 경항모가 수백 명의 해병대 병력을 수용할 수는 있지만 이들 병력은 공기부양정이나 장갑차가 아닌 헬기나 미 해병대 MV-22 수직이착륙기로 상륙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해병대는 경항모가 최소 대대급(400~500명) 병력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해군 등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NAVY VISION]

한국형 경항모(2)

경항모 탑재 F35-B 수직이착륙기 도입

  군내에선 효용성 등과 관련해 아직 논란이 있는 경항모 사업이 최근 들어 속도가 붙고 있는 데 주목하고 있다. 경항모 진수 시기가 당초 2033년에서 2029~2030년으로 3~4년가량 앞당겨지고 경항모에 탑재될 F-35B 스텔스 수직이착륙기 도입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여기에도 역시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F-35B 조기도입은 함재기가 먼저 정해져야 이에 맞춰 항모 설계를 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한다. 

  함재기 무게, 이륙거리 등 특성을 알아야 갑판 및 격납고 크기와 구조 등 함정 설계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경항모용 F-35B는 20대가량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단거리 이륙 및 수직착륙 능력이 있는 F-35B는 F-35A에 비해 무장 탑재량은 적지만 가격은 오히려 30%가량 비싸다. F-35B 20대 도입엔 최소 3조~4조원 이상의 돈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당초 내년 착수할 예정이었던 공군용 F-35A 20대 추가도입 사업(4조원 규모)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두 사업을 합치면 7조~8조원에 달하는데 공군 예산 여건상 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함재기와 순수 함정 건조비용(2조원 이상)을 합치면 경항모 도입에는 최소 5조~6조원 이상이 들 전망이다.막대한 예산과 함께 주변 강국들이 ‘항모 킬러’를 이미 배치했거나 개발 중이라는 점도 항모의 효용성 논란을 초래하는 대목이다. 중·일·러 등 주변 강국들은 대함 탄도미사일이나 극초음속 미사일, 초음속 순항미사일 등 ‘항모 킬러’ 무기들을 이미 배치했거나 개발하고 있다. 미사일 2~3발에 5조원 이상이 들어간 경항모가 파괴된다면 엄청난 손실을 입는 셈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수시 정비 등이 필요한 함정 특성상 경항모가 제대로 역할을 하려면 3척가량이 필요한데 1척만으로는 작전에 제한이 많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현재까지 국방부와 군 당국이 추진 중인 경항모는 1척이다.국방부가 이번에 발표한 ‘2021~2025년 국방중기계획’에는 경항모 외에도 사실상의 핵추진 잠수함, 한국형 스텔스 이지스함(KDDX), 대형 정찰위성(5기)과 초소형 정찰위성, 국산 중고도 무인정찰기, 북 장사정포를 요격하는 ‘한국형 아이언돔’ 계획 등이 포함됐다. 5년간 300조7000억원(방위력 개선비 100조1000억원, 전력운영비 200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NAVY BOOKS]

우리 국방의 논리

한용섭 저, 박영사 간


  오늘날 한국 사회는 협치((governance)의 시대가 되었다. 모든 국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국방과 관련되어 있다. 국방에 관련 있는 이해상관자(stockholders)인 국민, 정치인, 공무원, 군인, 시민사회가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여 원활한 소통을 통해 큰 타협을 이루고 정책의 집행 결과에도 공동의 책임을 지는 거버넌스, 즉 협치의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의 고유 영역을 인정하고 양심을 바탕으로 법과 질서를 지키면서 공동으로 참여하고 공동으로 책임지는 국방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방전문가와 국방 공무원들은 국민과 국방과 군대의 고유영역을 정립하고 3자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며, 3자간의 상호관계를 연결하고 활용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국방이 되도록 해야 한다.

[차례]

01. 한국의 국가안보전략

02. 안보개념의 변화와 국방정책

03. 국방정책 결정 과정

04. 한반도 군사력 균형 분석

05. 북한의 핵위협 억제

06. 자주국방과 한미동맹

07. 한반도 위기사태 유형과 효과적 위기관리

08. 전략기획과 전력기획

09. 국방기획관리제도

10. 국방인력제도

11. 국방과 국민경제

12. 무기체계의 획득정책

13. 남북한 재래식 군비통제

14. 국방개혁과 군사혁신

15. 우리의 국방 : 73년 역사

[북핵 잠망경]

北 핵무기 최대 60개 보유, 

화학무기 세계 3위

美 국방부, 북한 전술 보고서

  8월 18일 미국 국방부 육군부의 '북한 전술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핵무기는 20∼60개며, 매년 6개를 새로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김정은 일가는 리비아의 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2003년 핵무기를 포기했다가 2011년 리비아 혁명을 맞은 것을 목도했고, 이 같은 일이 북한에서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미 육군부는 북한이 사린가스와 VX를 비롯해 치명적인 화학무기도 상당량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다.보고서는 "약 20종의 화학무기 2천500∼5천t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한다"며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화학무기 보유국"이라고 밝혔다.

  생화학무기 개발 가능성도 경고했다.보고서는 북한이 1960년대부터 생화학무기 연구를 시작했고 탄저균과 콜레라, 황열병, 천연두, 티푸스 등을 무기화했을 수 있다고 봤다.이어 "북한이 탄저균과 천연두를 무기화했을 수도 있고, 한국이나 미국, 일본인을 타깃으로 삼아 미사일로 쏠 수 있다"며 "단 1㎏의 탄저균으로 서울 시민 5만명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이 운용하는 해커 규모가 6천여명에 이르며 벨라루스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지에서 활동한다고도 지적했다.이는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사이버전 지도국, 이른바 '121국' 소속 인원을 따진 것이다.이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라자루스 그룹'은 적국 네트워크의 취약성을 파고들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1천700여명으로 구성된 '블루노로프 그룹'은 금융 사이버범죄를 담당하고 있으며, 1천600명이 소속된 '앤대리얼 그룹'은 적국 컴퓨터 시스템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8월18일)

   [안보 파수꾼]
美 전략폭격기 B-1B 랜서, B-2 스프릿6대 한반도 근해 동시 출격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와 스텔스 폭격기 B-2 스피릿 등 6대가 지난 17~18일 한반도 근해에 출격했다. 6대 동시 출격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미 연합 군사훈련 시작 시기와 출격 시기가 겹치면서 북한과 중국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태평양공군사령부는 B-1B 4대와 B-2 2대 등 6대의 폭격기가 지난 17일 미국 본토와 괌에서 출격해 폭격 태스크포스(BTF) 훈련 등을 24시간 동안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1B 2대는 미국 텍사스 다이스 공군기지에서 출격했으며 다른 2대는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작전 수행에 나섰다. B-2는 영국령 디에고가르시아 미군기지에서 출발해 일본 근해까지 비행했다.이들 폭격기는 대한해협과 일본 인근 상공을 비행했다. 다이스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B-1B 2대는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15J 전투기와 미·일 연합훈련을 했다. 
  이후 추가로 B-1B 2대가 훈련에 합류했으며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 있던 F-15C 전투기 4대, 이와쿠니 기지의 미국 해병대 F-35B,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호에 실린 FA-18 슈퍼호넷 전투기도 훈련에 참여했다고 한다. 
  미 공군 폭격기와 해군 항공모함 타격단, 해병대 항공기가 통합작전을 펼친 것이다. 이런 대규모 훈련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태평양공군사령부는 이번 훈련에 대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동맹 및 연합 파트너들과 합동으로 폭격기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했다”며 “이번 임무는 언제 어디서든 전투사령부 지휘관들에게 치명적이고 준비된 장거리 공격 옵션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일본과 진행한 것이지만 북한에 한·미동맹의 연합 방위태세를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훈련 시기가 18일 시작되는 한·미 연합훈련과 맞물렸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훈련이 21~22일로 예정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의 부산 방문을 겨냥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미군의 영향력을 과시함으로써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국민일보 8월20일 문동성 기자)

[알림]

2020년 9월 행사안내


12(토) OCS 산악회 9월 정기산행

15(화) OCS 골프회 9월 월례회

18(금) 확대임원회의 및 비상임시총회

 

커뮤니티 모임 안내

골프회 : 3월-11월 3번째 수요일

산악회 : 매월 2번째 토요일

명동광화문지회 : 매월 3번째 화요일

강남지회 : 격월 3번째 목요일

여의도지회 : 매월 2번째 화요일

분당지회 : 매월 2번째 목요일

인천지회 : 매월 3번째 목요일

경인남부지회 : 홀수월 3번째 화요일

구대장모임 : 3,6,9,12월 3번째 목요일

안양지회 : 짝수월 2번째 화요일

대전세종충청지회 : 격월 2번째 목요일

 

회비납부안내

납부계좌 : 하나은행 404 910009 92304

(사)해군사관후보생장교중앙회

회장 : 년 1천만원 이상

부회장 : 년 1백만원 이상

단체장(지회, 동호회) 년 50만원 이상

기수회비 : 년 30만원 이상

자동이체(CMS) 회비 월 1만원 이상

 

OCS발전기금 모금 안내

납부계좌 : 하나은행 779 910016 13104

개인 10만원 이상

기수 50만원 이상

기부약정 및 입금 연락처 :

박정우 상임고문  010 7124 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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