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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골 메아리 2020년 3월

길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많은 것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3월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외부활동의 제약에 따라 

새로움을 느낄 여유조차 없어져 가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멀어진 사회적 거리

가족, 이웃, 지인들과 안부를 나누며

정서적 거리를 좁혀보는 것이 어떨까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모아

함께 봄햇살을 느낄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상대원3동복지회관 역시,

따뜻한 봄과 함께 시작 될

'새로움'을 위하여 꾸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대원3동복지회관 관장 이정호 외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