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Y NEWS]
美 루스벨트 항모  한국 첫 입항 
한미일 합동훈련 '프리덤 에지' 참가
군사동맹에 준하는 수준의 북·러 조약 체결 후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 해군 핵 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10만t급)이 6월 22일 한·미·일의 첫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 해군작전기지로 입항했다. 루스벨트함이 국내에 입항한 것은 처음이다. 루스벨트함은 영화 '탑건: 매버릭'의 전투기 이·착함 장면들이 촬영된 항모이기도 하다.
루스벨트함 등 미 해군 제9항모강습단은 6월 27일 시작되는 한·미·일 연합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 참가한다. 이번 프리덤 에지 훈련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통해 사실상 군사동맹을 부활시키면서 이번 훈련의 의미는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