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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S PEOPLE]
79기 송민호 경기대 교수
(사)한국디지털포용협회 창립총회 
디지털격차 해소, 디지털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한국디지털표용협회(이하 디지털포용협회) 창립총회가 4월 18일 오후 6시 호텔인나인(강남구 영동대로)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미디어 관련학계 및 에듀테크 교육업계로 구성된 준비위원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정관,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회장으로 송민호(OCS 79기,중앙회 부회장) 경기대 교수를, 감사에 이봉우(OCS 84기) 동문을 선출했다.
송민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포용협회는 향후 디지털격차 해소, 디지털역량 강화, 디지털권리 증진, 디지털 포용환경 조성 등의 미션을 통해 풍요로운 디지털 한국 사회 구현을 위해 민간영역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OCS NEWS]

제136기 사관후보생(OCS)

6주차 훈련 끝내고 5월 4일 첫 외출

5월 17일 명예구보, 22일 특강, 31일 임관 예정

제136기 해군사관후보생들은  6주차 훈련을 끝내고 5월 4일에는 첫 외출을 갖는다. 사관후보생들은 4주차에는 포항으로 해병대 전지훈련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KAAV 견학 및 탑승 체험으로 해병대의 작전을 일부 이해하였으며, 장애물 극복훈련, 목봉훈련, PT체조를 통해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극기심을 함양하였다. 또한 공수훈련, IBS 상륙기습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야전숙영, 해군/해병대 통합동기회를 통해 136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의 일체감을 형성하였다.


5주차에는 영법훈련, 부유, 수난자 구조, 비상구명의, 비상이함 훈련, 수상행군, 종합생존훈련 등 해군으로서 갖추어야 할 전투수영에 성실히 임하였다.6주차에는 야전교육훈련대 전지훈련 간 수류탄 투척, 사격훈련, 화생방 훈련 등 야전성 향상 및 실전적 전투능력 향상에 집중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점점 장교의 당당한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제136기 해군사관후보생들은 오는 5월 31일 해군 소위로 정식 임관하게 된다. 명예달리기는 5월 17일(금), OCS 초청 특강은 5월 22일(수)에 예정돼 있다.

[OCS NEWS]   
(사)해군OCS장교 중앙회 최홍윤 회장
해군작전사 최성혁 사령관 예방
작전사 및 고속정 편대 현역 동문 격려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최홍윤 회장은 4월 4~5일 양일간 부산 작전사령부와 재진지역 해군 지휘부를 방문하였다.첫날 작전사령부(최성혁 중장, 해사 46기)를 예방하여 부대현황을 청취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최홍윤 회장은 올해 OCS출신 1급함 함장이 1명도 배출되지 않은 점을 아쉽게 생각하며 OCS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최홍윤 회장은 작전사령관 예방을 전후하여, 작전사 근무 현역동문들(은영윤, 원태연 중령 96기, 방성렬 소령 103기 등 7명)과 티타임을 갖고, 작전사에 배치된 고속정 편대(편대장 장은지 소령 108기, 장명준 소령 110기)를 방문하여 최신 고속정(PKMR)을 둘러보고 격려하였다. PKMR은 76밀리 주포와 사거리 20킬로 유도탄으로 무장한 최신예 함정으로, 승조원이 장교와 부사관으로 숙달된 간부들이 최신 무기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실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진해로 이동하여 진해기지사령부(김태훈 준장, 해사49기)를 방문했다. 김 사령관과 5전단장(조충호 준장, 해사49기), 진해항만방어전대장 (김영곤 대령 89기)과 병력자원 감소로 인한 무인 감시체계 등에 관한 설명을 청취한 후, 두 지휘관들이 우리 OCS동문들에게 관심을 갖고 공정한 기회를 줄 것을 당부하였다.
 [OCS NEWS]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최홍윤 회장
교육사령부 김성학 사령관 예방
군수사령부 안성민 사령관 예방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최홍윤 회장은  해군지휘부 순회방문 첫날 교육사령부(김성학 소장, 해사45기) 예방에서는 최근 인구 감소와 해군홍보 부족으로 인한 모병의 어려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최홍윤 회장은 중앙회에서 군사학부가 있는 두 대학(세종대, 한양대)과 MOU체결을 예로 들면서 상암동 서울함공원 활성화 등 수도권에서 해군 홍보 활동의 중요성에 관한 의견을 피력했다.

최홍윤 회장은 군수사령부(안상민 소장, 해사46기)를 방문하여 군수 지원과 함정 정비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군수사에 근무하는 동문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는 참모장 정동석 대령(OCS 87기)과 문유미 중령(OCS 99기)이 배석하였다.

8전단(박태규 준장, 88기)을 방문하는 자리에서는 동문 젊은 위관 장교들과 환담하며 앞으로 군생활에서 OCS의 자부심을 갖고 모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하였다.
[OCS NEWS]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최홍윤 회장
해군사관학교 이수열 교장 예방
잠수함사령부 강정호 사령관 예방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최홍윤 회장은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해군사관학교장(이수열 소장, 해사45기)의 초청으로 교장 관사에서 만찬을 겸한 환담을 나눴다. 최홍윤 회장은 최근 입교한 136기 후보생 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고, 이수열 해사교장은 OCS역사관 설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홍윤 회장은 둘쨋날인 4월 5일에는 잠수함사령부(강정호 소장, 해사47기)를 예방하여 최신 잠수함 인수 현황과 대한민국 잠수함 건조 및 운용 기술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OCS영관급 여군 동문들(문유미 중령 99기, 노정아 소령 104기, 김다솔/최유리 소령 117기)과 오찬을 함께하며 점차 늘어나는 여군 동문들에게 선배들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중앙회에서도 관심을 더욱 갖겠다고 격려했다.
이틀간의 해군지휘부 순회방문을 통해 작전사 및 재진지구 지휘관들은 최홍윤 회장에게 중앙회 차원의 OCS동문 격려와 해군을 위하는 모습에 감사를 표하면서 OCS 현역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화답하였다.이번 순방 일정에는 이승연 부회장(76기), 임원 사무총장(89기), 전승찬 조직국장(102기)이 동행하였다.
 [OCS NEWS]  
OCS 역사전시관 5월31일 개관
기금 후원 및 전시물품 기증 접수중


(사)해군OCS장교중앙회는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 내부 공간에 설치되는 OCS역사전시관이 5월 31일 개관할 예정이다.  OCS 역사전시관에는 OCS 심볼 및 로고, 슬로건, OCS 기수별 명판, OCS 연혁, 9기 임병래 중위를 비롯한 OCS 순직동문, 각계각층 OCS동문, OCS중앙회 역대회장 등의 내용을 와이드칼라로 출력해 벽면에 부착한다.  OCS의 정체성과 역사를 보여주는 물품(기수별 앨범, 기수별 활동사진, 출간 도서, 훈장, 각종 기념패, 증정품, 기념품), OCS회보 및 OCS주최 세미나 책자 등을 전시한다. 
현재 중앙회에서는 OCS역사전시관 설치 공사 기금 확보를 위해 동문들의 찬조후원을 받고있다.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OCS 9기 임병래 중위 동상 건립 당시에도 모금을 통해 건립 기금을 마련한바 있다. 기금 후원과 함께 OCS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물품 기증도 받는다. 기금을 후원하거나 물품을 기증한 동문들은 전시관 내에 기수 성명을 새긴 명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기금 후원 계좌 : 하나은행 779 910016 13104 
해군사관후보생장교중앙회
(입금시 보내는 사람 기수 성명 기입)
■물품 기증 주소 : 서울 용산구 청파로51길8 
(사)해군OCS장교중앙회
(택배 배송시 연락처 : 010 7124 0365)
■ 연락 및 문의
- 사무총장 임원(89기) 010-9036-0032
- 홍보국장 정준(101기) 010-9877-3935

[OCS NEWS]

OCS발전기금 191,235,000원 출연

2024년 4월 30일 현재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발전위원회(위원장, 55기 김동건 명예회장)에서는 2024년 4월 30일 현재 OCS발전기금 기부 금액이 191,235,000원이라고 발표했다.  4월에는 89기 임원 사무총장이 50만원을 출연, 기존 50만원에 더해  출연금100만원이 됐다.

[개인]

03 송진환 10 만원

48 조우철 명예회장 300 만원

50 조재웅 명예회장 200 만원

52 이순형 1,000 만원

53 정도언 고문 100 만원

55 김동건 명예회장 1,000 만원

55 고석구 10 만원

55 박영배 14 만원

55 심형보 20 만원

55 염용건 100 만원

56 조장현 고문 500 만원

60 김병일 명예회장 500 만원

62 안수길 19 만원

63 김종진 명예회장 1,000 만원

63 윤현범 50 만원

65 이규형 100 만원

65 황경남 100 만원

66 박정우 상임고문 100 만원

66 박명준 100 만원

68 이진우   50 만원

69 박만화 100 만원

70 심윤조 명예회장 1,000 만원

70 이범영 10 만원

70 김명준 30 만원

70 박영준 명예회장 1,000 만원

70 주영화 50 만원

73 장홍균 감사 100만원

73 이세일 자문위원  150만원

75 최홍윤 회장 500만원

76 이용문 100만원

77 윤영한 10만원

79 김 경 부회장 300만원

80 김   태 10 만원

80 오영달 50 만원

80 이동영 10 만원

80 이종석 500 만원

80 황   욱 10 만원

82 신주원 10 만원

82 이동춘 부회장 50 만원

82 안교진 10 만원

83 김칠용 30 만원

84 이재남 10 만원

84 임중재 20 만원

84 김명현 10 만원

84 전주민 부회장 500 만원

84 송태호 부회장 100 만원

85 김선기 10 만원

85 조성민 20 만원

86 박범진 10 만원

86 유승근 10 만원

86 김완수 10 만원

87 박수홍 10 만원

87 박일수 10 만원

88 김판섭 100 만원

88 남광우 10 만원

88 박상규 10 만원

88 박주한 20 만원

88 손주영 부회장 100 만원

88 양기표 10 만원

88 이상열 부회장 20 만원

88 박태규 10 만원

88 이화식 10 만원

88 문화효 20 만원

89 임  원 사무총장   100 만원

91 김태훈 20 만원

92 류재혁 10 만원

92 박충순 10 만원

92 이용규 10 만원

92 최해욱 100 만원

93 조건우 10 만원

93 김영배 93 만원

94 손성기 20 만원

95 김갑진 10 만원

95 안남수 10 만원

95 안중근 10 만원

95 최문영 50 만원

100 윤여미 10 만원

101 송진석 10 만원

103 전병화 10 만원

106 김연미 10 만원

106 양재준 10 만원

116 윤승희 40 만원

[동기회]

48 동기회 300 만원

52 동기회 1,000 만원

54 동기회 100 만원

55 동기회 100 만원

63 동기회 1,000 만원

65 동기회 1,000 만원

66 동기회 500 만원

70 동기회 1,500 만원

73 동기회 300 만원

76 동기회 100 만원

79 동기회 100 만원

80 동기회 1,500 만원

85 동기회 100 만원

88 동기회 150 만원

89 동기회 100 만원

[지회]

대구경북지회 137.5 만원

명동광화문지회 200 만원

[해사동문회]

48 곽광섭 10 만원

[명예OCS회원]

제1호 최재형 국회의원 50만원

[OCS COMMUNITY]
52기 동기회 
현충사 참배 및  피격 천안함 전시현장 찾아OCS 52기 동기회(회장,황경선)는 4월 18일 아산 현충사와 2함대를 방문했다.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참배하고, 해군2함대를 방문해 피격된 천안함을 돌아봤다.
65기 동기회
해군 해병대 합동 봄 나들이


65기 동기회는 해군 해병대 합동으로 4월 19일 충북 보은에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OCS COMMUNITY]

75기 동기회

임관 40주년 기념 모군 및 함정 방문


75기 동기회(회장,권학주)는 4월 26일부터 1박 2일간 진해를 방문하여 임관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첫 일정으로 해누리타워를 방문하여 김영곤 대령(89기, 진해항만방어전대장)의 안내를 받으며, 진해 항만 현황 등을 청취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후 이승만 대통령 별장을 둘러보고, 최영함과 장보고함을 방문하여 함정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40년 전과 달라진 해군 위상을 실감했다.

저녁 만찬에는 진해에 근무하는 현역 및 예비역 89기 등 12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75기 선배들의 임관 40주년을 축하하는 작은 이벤트를 펼쳤다.

2일차에는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하여 이수열 교장(해사45기, 소장)의 영접을 받고 해사발전기금(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어 장교교육대대에서 훈련중인 OCS 136기 후배들을 찾아 아이스크림과 빵 등 간식을 전달했다. 새롭게 내부공사를 마친 생활관을 둘러보며 40년 전과 달라진 모습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래 중위 동상에 참배 헌화하고 해군OCS 영웅에 대한 경의를 표하였다.

마지막 일정으로 8전투훈련단을 방문하고, 박태규 전단장(88기, 준장)을 비롯한 부대원을 격려하였다.

75기는 1984년 4월 23일 입교하여 1984년 7월 28일 126명이 임관하였고, 이번 행사에는 배우자를 포함 24명의 동기생이 참여하였다.


79기 동기회

임관 36주년 기념 천자봉 등산

79기 동기회는 임관 36주년을 맞아 4월 20일에는 진해 한산대 체력단련장에서 운동을 하고 4월 21일(일)에는 추억의 천자봉 등산을 실시했다.

[OCS  COMMUNITY]    
해군OCS경남지회 
해사 외국 수탁 생도 후원
해군OCS장교중앙회 경남지회(지회장, 70기 김두영)는 4월6일 해군사관학교 교장주관으로 열린 외국수탁 생도 후원인 위촉장수여식에 참석했다.해사 외국생도 후원회에서는 현재 7개국 13명의 외국생도를 후원하고있으며 이번 1학년 생도 3명이 입학하여 OCS에서 후원하기로 하고 해군사관학교로 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번에 위촉받은 OCS 동문은 63기 임종하(페루1학년생도), 70기 김두영(필리핀 1학년생도), 84기 박용수(베트남1학년생도) 동문이다.
70기 김두영 경남지회장은 "4년후 영예로운 해군장교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갈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외국생도 후원인으로 봉사하고있는 OCS동문은 아래와같다.이수호(53기), 임종하(63기),김두영(70기), 김충삼(80기),박용수(84기), 최석환(97기)
[OCS COMMUNITY]   
해군OCS산악회 
문경새재 산행 6월 15일 예정

해군OCS산악회(회장, 84송태호)는 4월 13일 북악산 에서 4월 산행을 가졌다.  이날 산행은 버스로 경복궁역에서 윤동주 문학관까지 이동 후에 창의문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송태호(84기) 산악회장은 미리 답사를 통해 코스를 확인하고 이날 산행을 리드해 회원들에게 산행의 만족감을 배가 시켜 주었다.
조우철(48기) OCS명예회장은 낙산팔경을 집필한 저력을 토대로 '창의문~숙정문~와룡공원~혜화문'에 이르는 약 4.7km의 산행구간 중 사적지에 대한 역사 이야기 보따리로 산악회원들에게 청계산 산행과 또 다른 묘미를 선사했다.
이날 산행에는 76기 김성엽(중앙회 부회장), 최귀옥(중앙회 부회장) 동문을 비롯한 6명이 기수 최다 인원으로 참석했고, 후원금 50만원을 찬조했다.
새로운 얼굴인 90기 허용현 동문이 참석했고, 막내 122기 김영규 동문까지 30명이 참석했다.
[ 북악산 4월 산행 참석자 ]
48 조우철 (중앙회 명예회장), 50 이순헌 (산악회 고문), 60 김재천, 68 김창회, 76 김경환, 김성엽 (중앙회 부회장), 박태홍, 서인철, 이석렬, 최귀옥 (중앙회 부회장), 77 김정수 (산악회 명예회장), 80 윤치무, 이창기, 황욱, 84 김성권, 김언태(동기회장), 이봉우, 송태호(산악회장), 88 이상열(산악회 부회장), 90 허용현-방사청, 92 오남균(산행대장), 최광림, 최해욱(산행대장), 94 손성기(산악회 총무), 95 심석진(산악회 총무), 98 강승만, 103 박승우(산악회 총무), 오상엽(산악회 총무),107 김영진 (최장거리 참가회원 : 거제도. 삼성중공업 근무),122 김영규
** 6월 문경새재 산행 안내 **
2024년 문경새재 산행은 세번째 토요일(6/15)로 변경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OCS COMMUNITY]

해군OCS골프회 

5월21일 OCS중앙회장배 대회 예정

해군OCS장교중앙회 골프회(회장, 89임원)는 4월 16일 평택 만포대체력단련장에서 월례모임을 가졌다.

행사 전날까지 비가왔지만, 행사 당일에는 잔디도 많이 올라오고 따뜻하여 운동하기 좋은 날씨였다.

24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라운딩 이후 총원 참석하여 동백정에서 뒷풀이를 하였고, 73기 장홍균 동문부터 115기 윤승인 동문까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였다.

다음달 모임은 5월 21일(화)이며 배정티를 10티(* 집행부 : 1개티,* ~99기 : 4개티,* 100기~ : 2개티,* 외빈 : 3개티)로 늘리고 외빈을 초대하여 중앙회장배 골프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5월 중앙회장배 대회 참가 신청은 4.22(월) 09시부터 골프회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접수 받아 현재 10티 신청이 완료된 상태다.

[OCS PEOPLE] 

52기 박상은 윤영하소령 추모사업회 이사장

"윤영하소령길" 명예도로 명명식 6월29일 송도고에서


제2차 연평해전에 참전해 전사한 故윤영하 해군 소령의 이름을 딴 길이 생긴다. 

인천 연수구는 윤 소령의 모교인 송도고등학교 앞 독배로 465m 구간을 ‘윤영하소령길’로 지정했다고 4월17일 밝혔다.

모교인 송도고에서도 윤영하소령 추모사업회(이사장, 박상은,OCS52기 중앙회 명예회장) 주관으로 6월 29일, 故윤영하 소령 22주기 추모행사에서 명예도로명 명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일정 도로구간에 대해 사회헌신도와 공익성 등을 고려해 지정하는 사업으로 실제 도로명주소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그 상징성에 큰 의미가 있다. 故윤영하 소령은 2002년 6월 29일 서해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하한 북한군과 전투를 벌이다 전사했다.

[OCS PEOPLE]

70기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 회장 

한미동맹 세미나 5월23일 개최


70기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 회장은 5월 23일 10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한미동맹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미우회협회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해 "신냉전 시대 한미동맹과 한반도 통일 정책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다.

제1세션(신냉전 시대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의 진로)에서는 박영준 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장이 "글로벌 안보질서의 동요와 한미일 안보협력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한미 경제과학기술 동맹 속 한국 국익 최대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2세션(한반도 평화와 안보, 자유통일 시대를 향하여)에서는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가 "한반도 전쟁방지를 위한 한미연합방위체제와 NCG의 업그레이드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오경섭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김정은의 통일 포기 선언과 한국의 한반도 자유민주 통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용섭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OCS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참석여부를 5월 10일(금)까지 협회사무국 전화 02 730 3595나 이메일 kafs1991@naver.com으로 연락줄 것을 당부했다.

[OCS PEOPLE]
79기 송민호 경기대 교수
(사)한국디지털포용협회 창립총회 
디지털격차 해소, 디지털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한국디지털표용협회(이하 디지털포용협회) 창립총회가 4월 18일 오후 6시 호텔인나인(강남구 영동대로)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미디어 관련학계 및 에듀테크 교육업계로 구성된 준비위원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정관,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회장으로 송민호(OCS 79기,중앙회 부회장) 경기대 교수를, 감사에 이봉우(OCS 84기) 동문을 선출했다.
송민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포용협회는 향후 디지털격차 해소, 디지털역량 강화, 디지털권리 증진, 디지털 포용환경 조성 등의 미션을 통해 풍요로운 디지털 한국 사회 구현을 위해 민간영역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OCS PEOPLE]
진해항만방어전대 OCS 주요지휘관
해누리타워에서 OCS 코인 기념촬영
(사진)왼쪽 부터 인사참모 김지혜 대위(125), 정작참모 오진석 소령(110), 전대장 김영곤 대령(89), 항만방어대대장 장성재 중령(95), 항만방어대대 작전관 최선웅 대위(127)

진해항만방어전대(김영곤 대령, 89기) OCS 주요 지휘관, 참모들이 모여 이번에 제작 발행한 OCS 코인으로 기념 촬영을 하였다.해누리타워에는 대한민국 해군 뿐아니라, 타국의 멋진 코인도 전시하고 있다.  

코인보관은 맨 왼쪽 상단(참모총장 코인) 바로 밑에 OCS 코인이 배치되어 있다.
[OCS PEOPLE]  
124기 김승우 대위, 130기 강정우 중위
제1차 국방부 2030자문단 최종 선발돼

국무조정실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 프로세스에 반영하기 위해 전 정부 부처에 2030자문단을 신설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됐던 청년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깊게 논의해왔다"며 부처의 직제를 개정하고 국무총리 훈령을 제정해 자문단 운영기반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국방부는 올해 1월 2030자문단 모집을 공고하여 청년 중 각 신분을 대표할 수 있는 자문단원을 선발하였고, 3월 26일 신원식 국방장관 주관으로 발대식을 거행하였다.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제1차 국방부 2030자문단은 총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학생, 현역병, 군간부, 스타트업대표, 현직교사 등 다양한 신분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현역 장교는 3명(육 1, 해 2)이 최종선발되었다. 해군 장교 2명은 김승우 대위(사후 124기), 강정우 중위(사후 130기)로 청년정책 제언과 모니터링에 초급간부를 대표하여 참여하고 있다.
강정우 중위는 OCS 130기로 2021년에 임관하여 교육사 실습전대 한산도함(ATH) 전기관 겸 실습교관,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통역장교 등으로 근무하였다. '22년 잠수함사령관 전속부관으로 부임하여 현재 해군사관학교장 전속부관으로 근무하며 지휘부를 보좌하는 역할을 맡으며 올해 6월 전역예정이다.
해육공 중 유일하게 사관후보생과 사관생도가 함께 교육훈련을 받는 해군사관학교의 전속부관으로 근무하며, 정예 장교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휘부를 보좌하고 있다. 사관후보생 출신으로서, OCS훈련에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협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강정우 중위는 국방부 자문단 활동을 통해 "해군과 OCS장교의 고민을 적극 대변하고, 현안인 초급간부 지원율 하락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며, 청년들이 행복을 그려나갈 수 있는 국방정책을 만들겠다"며 OCS장교중앙회 선배들의 많은 관심과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AVY NEWS]

정조대왕함급 이지스함에 SM-3 탑재

대기권 밖에서 적 미사일 격추 가능


미군이 최근 이스라엘을 향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막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탄도미사일 요격 무기 ‘SM-3′가 우리 군에 도입될 전망이다. SM-3는 고도 100~1000㎞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용도다. 요격 고도가 사드(THAAD)보다 높아 대기권 밖에서도 적 미사일 격추가 가능하다.

방위사업청은 4월26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161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 회의에서 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SM-3)을 해외 구매를 통해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총 사업비 8039억원을 들여 미 방산업체 레이시온사가 만든 SM-3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SM-3의 한 발당 가격이 200억원 이상임을 고려할 때 도입 발수는 약 40발로 추정된다. SM-3는 해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정조대왕함)에 배치된다. SM-3 도입 사업은 2013년 처음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미 미사일방어체계(MD) 편입 논란, 가격 대비 군사적 효율성 논란 등 때문에 표류하다 이번 결정에 따라 11년 만에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SM-3 도입을 위한 잰걸음이 시작되면서 우리 군의 요격 체계는 보다 촘촘해질 전망이다. 현재 한반도는 천궁-2(요격 고도 15~20km), 패트리엇(15~40km), 사드(THAAD·40~150km)로 탄도미사일 요격 체계를 갖추고 있다. SM-3(100~1000km)와 2025년 실전 배치가 예상되는 엘샘(L-SAM·40~60km)이 도입되면 북핵 방어 능력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군은 SM-3가 도입될 경우 북한의 정찰위성도 요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정조대왕급 구축함의 경우 이지스 레이더 탐지 범위가 고도 2000km에 달해 저궤도(약 500km)에서 돌고 있는 북한 정찰위성도 요격이 가능하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첫 군사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발사했다. 만리경 1호는 저궤도에서 운용되고 있다. 실제로 2008년 미 해군은 자국의 고장 난 첩보위성을 격추하기 위해 SM-3를 발사해 격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SM-3는 현재 1척이 실전 배치 중인 정조대왕급 구축함에서 운용하는 것이 목표다. 정조대왕급 구축함을 추가 건조해 SM-3를 탑재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세종대왕급 구축함에서는 바로 실전 배치는 어렵지만 전투 체계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술적으로는 SM-3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이 경우 수천만 달러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NAVY  NEWS]

한국형 수중무인탐사기 신속 도입키로

무인수상정, 무인잠수정 시대 앞당긴다.


한국형 수중무인탐사기와 군사용 무선통신체계 등이 군에 신속히 도입된다.

방위사업청은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에서 신속시범사업 3건을 선정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신속시범사업은 신기술을 적용해 시제품을 2년 안에 신속히 연구개발하고 군 활용성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뽑힌 사업은 해군의 '구조함 탑재 한국형 수중무인탐사기', 육군의 '여단급 이하 모바일 무선 네트워크(MANET·Mobile Ad-hoc NETwork) 통신체계', 해병대의 '지능형 40mm 무인방공시스템' 등이다.

현재 해군은 오래된 수입산 수중무인탐사기를 쓰고 있어 운용과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의 해양 환경에 맞는 수중무인탐사기를 개발하면 우리 해군 구조함에 탑재해 수중탐사와 수색, 인양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모바일 무선 네트워크'는 여단급 이하에서 쓰는 소형 드론·로봇 등 무인체계와 열상감시장비(TOD)가 촬영한 영상을 지휘관이 스마트폰 등으로 실시간 볼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이 체계가 구축되면 지휘관이 작전 현장을 생생하게 보면서 지휘할 수 있어 유·무인 복합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지능형 40mm 무인방공시스템은 목표물의 탐지, 추적, 격파까지 사격 절차를 자동화한 무인 방공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시스템이 기존의 유인 방공시스템을 일부 대체하면 인력 배치를 줄일 수 있다.

한경호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신속시범사업을 민간 첨단기술의 군 적용을 위한 시범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NAVY NEWS]
대한민국해양연맹 
해양안보 능력 강화와 해양산업 발전세미나
5월30일 인천 송도(크루즈부두) 독도함에서

대한민국 해양연맹(총재, 최윤희)은 5월 30일 인천 송도(크루즈부두) 독도함 비행갑판에서 해양안보 능력 강화와 해양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군참모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과 임기택 전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1분과(인태전략 이행을 위한 글로벌 해양안보 협력)에서는 장성일 서울대 교수가 "협력과 경쟁의 바다, 인도 태평양"을 주제로, 이성우 KMI연구원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한국의 해양물류 안보를 주제로, 김태형 숭실대 교수가 "인태지역 해양안보 네트워크 연대와 협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분과(신해양강국을 힘으로 뒷받침하는 국가 해양열)에서는 박영길 KMI연구원이 "국내 해양안보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양희철 KIOST 해양정책연구소장이 "정부,해군,해경 국가 해양안보 전략 발전"을 주제로, 정대원 항공우주연구원이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장이 "해양영역인식(MDA)협력과 해양에서의 우주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OCS동문들은 5월 6일까지 소속, 성명, 생년월일,주소,연락처(핸드폰),이동수단(자차,대중교통)를 이메일 fkmioffice@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송도 달빛축제공원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NOTICE]

2024년 5월 행사안내

01(수) 2함대사령부 예방,136기 합동오찬

02(목) 130기 전역자 특별강연

11(토) 산악회 5월 산행

17(금) 136기 명예구보

21(화) 골프회 중앙회장배 대회

22(수) 136기 특강

23(목) 한미동맹 세미나

30(목) 해양연맹 세미나

31(금) 136기 임관식

 

회보 원고 모집

해군OCS회보에서 동문 여러분의 원고를

모집합니다.

1. OCS 훈련 및 해군 현역 시절의 일화

2. 동문 회사소개

3. 국가안보 및 해군발전 관련 논문, 칼럼

4. 동문 저서 소개, 또는 추천 저서 서평

5. 해군 / 해양 관련 사진

보낼곳 : 이메일(roknavyocs@naver.com)

홈페이지(navyocs.kr) 자유게시판이나 칼럼게시판에 직접 글과 사진을 올리셔도 됩니다.

 

커뮤니티 모임 안내

골프회 : 3월-11월 3번째 화요일

산악회 : 매월 2번째 토요일

명동광화문지회 : 매월 3번째 화요일

강남지회 : 격월 3번째 목요일

여의도지회 : 매월 2번째 화요일

분당지회 : 매월 2번째 목요일

인천지회 : 매월 3번째 목요일

경인남부지회 : 홀수월 3번째 화요일

구대장모임 : 3,6,9,12월 3번째 목요일

안양지회 : 짝수월 2번째 화요일

대전세종충청지회 : 격월 2번째 목요일

 

회비납부안내

납부계좌 : 하나은행 404 910009 92304

(사)해군사관후보생장교중앙회

회장 : 년 1천만원 이상

부회장 : 년 1백만원 이상

단체장(지회, 동호회) 년 50만원 이상

기수회비 : 년 30만원 이상

자동이체(CMS) 회비 월 1만원 이상

 

OCS발전기금 모금 안내

납부계좌 : 하나은행 779 910016 13104

개인 10만원 이상

기수 50만원 이상

기부 약정 및 입금 연락처 :

박정우 상임고문  010 7124 0365

임원 사무총장 010 903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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