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동,서,남해 全 해역에서 기동훈련
해군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실사격을 포함한 대규모 해상 기동훈련을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가 산화한 전우들을 기리고 북한이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하겠다는 전투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실시됐다.해군은 2010년 천안함이 피격된 시점인 3월 26일 오후 9시 22분 대잠 실사격을 했으며, 제2연평해전 교전 시각인 3월 27일 오전 10시 25분에도 대함 실사격을 했다.
사진은 천안함 유족들이 천안함 46용사 14주기를 맞아 새로 건조 배치된 천안함에 승선 둘러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