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 NEWS]
해군사관후보생 135기 임관식
OCS 회장상 한승원 해군 소위
경남지회장상 곽도현 해군소위
이번 임관식에서 (사)해군OCS장교중앙회장상은 한승원 해군소위, OCS 경남지회장상은 곽도현 해군소위, 국방부장관상은 김선근 해군소위와 진다예 해병소위가 수상했다. 합참의장상은 이가림 해군소위와 허민회 해병소위가, 해군참모총장상은 윤창현 해군소위와 한지우 해병소위가, 해병대사령관상과 해군사관학교장상은 김민정 해병소위와 표정행 해군소위가 각각 수상했다.
국방부장관상 김선근 해군소위(왼편)와 진다예 해병소위
OCS 제도는 해군·해병대 장교가 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948년 도입됐다.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출신 장교는 현재까지 2만4500(해군 16,000)여 명이 배출됐다.
신임 장교 화제의 인물
OCS 135기 임관식에는 다양한 사연으로 눈길을 끄는 장교들이 많았다. 성진제 해군소위는 육·공군 예비역 장교인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 장교로 3대째 장교의 길을 걷는다. 태민주 해군소위와 진다예 해병소위, 한지우 해병소위는 6·25전쟁 참전용사의 후손이다.
해군 중사인 남동생에 이어 해군 소위로 임관한 이혜수 소위(왼편)와 해군 원사 아버지와 해군 하사 여동생에 이어 해군 소위로 임관한 장미영 소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