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 COMMUNITY]
100기 동기회
100 숫자가 만든 특별한 관심과 사랑

[왼쪽부터 100기 김병주, 100기 박영기, 100기 이상목, 75기 최홍윤 회장, 100기 조승연, 100기 김현기, 100기 권태혁]
지난 9월 15일 호텔인나인에서 YOUNG OCS(OCS 100기수대) 동문들이 올해 세 번째로 모임을 가졌을 때 특별히 빛났던 기수가 100기 동기회 였다. 100기 임관식 때는 100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어, OCS중앙회 임원들과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100기 임관을 축하 했었다.
100기 조승연 중앙회 집행부 기획국장이 100기 동기회의 특별한 인연을 웹진에 기고했다.
"100기는 2005년 3월 14일에 입소해서 14주 동안 군사훈련을 받았습니다. 당시 해군사관생도 기숙사 신축공사로 인해 생도들이 장후대를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100기들은 기초군사학교 부사관 교육대대의 탁 트인 침상형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지냈습니다. 훈련기간 동안에는 하루가 일 년처럼 길게 느껴지고 임관이 까마득하게만 느껴졌는데 어느덧 18년이라는 세월이 쏜살같이 흘렀습니다.
100이라는 숫자가 갖는 특별한 의미로 인해 선배님들은 100기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고 그 만큼 100기와 해군OCS장교중앙회의 인연은 특별합니다. 중앙회에서는 OCS 100기 기념사업을 추진하였고, 2005년에 임관 30주년을 맞이하신 63기 선배님들께서는 부교대를 방문해서 100기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시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48기 김국호 선배님께서는 ‘대양해군시대 초임장교의 역할’을 주제로, 60기 김형기 선배님께서는 ‘대북정책과 남북 관계 현안’을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고, 50기 문희상 선배님께서는 100기 제승지에 임관을 축하하는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항상 선배님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막내같이 느껴졌던 100기인데 어느덧 임관 20주년을 앞두고 있고, 현역에 남아 있는 10여명의 동기(여군 4명 포함)는 영관장교로서 해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앙회에서는 현재 100기 조승연이 기획국장에, 100기 박영기가 행사국장에 임명되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0기 이하 모임이 정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0기가 후배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이 모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발전시켜 가는 주축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