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 COMMUNITY]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

제주 서귀포 난산리 오지마을 의료봉사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사회봉사단(단장, 48기 김국호)은 4월23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5분의 의료진이 서울(이승교 원장, 박신엽 원장, 김한성 원장)과 광주(고상원 원장)에서 내려 오셨고 제주(고상규 원장)에서 의료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모두 130여명의 서귀포 난산리 마을 주민이 진료를 받았다. 제주에 거주하며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오승훈 동문(71기, 쿠지홀리데이 대표)은 그중 몇 분은 바로 너무 좋은 효과를 보셨다고 소식을 전하며 "멀리 서울과 광주에서 제주도 오지마을 까지 내려와 주신 의료진들과 사회봉사단 선 후배님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사단법인 단톡방에 글을 올렸다. 사회봉사단은 코로나 팬데믹 전인 2019년에 2회에 걸쳐 제주 난산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활동을 못하다가 이번에 4년만에 다시 찾게 된 것이다.


의료봉사와 함께 주민들의 법률상담을 위해 김영수 변호사(전, 해군 법무감)가 이번 사회봉사단 활동에 참가했다. 또한 이번 사회봉사단 활동을 위해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최홍윤 회장을 비롯해 동문 여러분들이 후원을 했다.

* 의료진

이승교 원장, 박신엽 원장, 고상규 원장, 고상원 원장, 김한성 원장

* 법률상담

김영수 변호사(해군 전 법무감)

* 후원

70기 김현준 20만원, 75기 최홍윤 50만원,76기 김광태 10만원, 76기 이범재 10만원, 76기 이용문 20만원, 76기 최귀옥 20만원

*사회봉사단 참가자

55차 박영배 부단장,60차 김재천 고문, 76차 이승연 총무(중앙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