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  NEWS]

"강하고 미더운 해군장교가 되라”

박영준 회장 129기 특강 및 훈련관 격려

   (사)해군OCS장교중앙회 박영준 회장은 11월13일 오후에는 129기 사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영준 회장은 해군의 신사도 정신과 해군의 날 의미를 설명하고, "강한 파도가 강한 어부를 만들듯, 강하게 훈련받아 강하고 미더운 해군장교가 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동기생들과는 "한 배에 탔다"는 개념을 갖고 동기애를 바탕으로 현역에서 뿐아니라 전역후에도 함께 인생을 혜쳐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박영준 회장은 강의를 마치고 128기 동기회 창립 및 발전기금을 동기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박영준 회장은 129기 훈련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장교교육대 대대장 박동훈 중령을 비롯한, 중대장 박현욱 소령, 이희종 소령과 소대장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치하하고, 해군사관학교에 훈련관들을 위해 지정기부신탁을 전달했다. 이날 일정에는 박정우 상임고문, 김두영 경남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