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 동정]

OCS 56기 조장현 중앙회 고문

미국 샌디에고에서 미드웨이함 견학

  56가 조장현 중앙회 고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고 출장길에 2차 대전에 참여했던 미드웨이함과 함상위에 있는 폭격기와 정찰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중앙회 밴드에 올렸다.

  이번 미드웨이함을 돌아보는데는 R.O.K. NAVY O.C.S.예비역으로 특별대우를 받았다고 견학후기를 올렸다.

 

OCS 69기 박만화 명예구보지원단장

127기 명예구보 47일전 준비태세발령

69기 박만화 명예구보지원단장이 127기 명예구보 47일전을 맞아 행사준비 각오와 세부행사계획을 중앙회 카톡과 밴드에 올렸다. 다음은 박 단장이 올린 글이다.

 

★해군OCS장교 선후배님!(富國强兵이면 必勝입니다.)

  명예구보지원단 창단 10주년의 해, 사관후보생 127기 명예구보 47일 전 입니다.높고 푸른 하늘과 수확을 기다리는 황금빛 들판이 사색과 풍요의 계절,가을이 왔음을 전하지만 올해는 때늦은 두번의 태풍과 (또 북상하고 있는제18호 태풍 "미탁"의 피해 우려도...)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여파로 마냥 여유롭고 풍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어려운 정국과 한반도 안보 우려에 지도자의 선견지명적 사고방식과 각 분야의 리더의 보국안민의 정신이 필요한 때 인것 같습니다. 부국강병이 평화를 유지합니다.

  강한 군대,특히 막강한 해군력의 증강이 절실한 때 입니다. 이 시점에 조국의 해양수호와 국토방위를 위해 훌륭한 해군장교가 되고자 훈련 중인 127기 사관후보생을 격려하고 선후배의 끈끈한 정을 나누기 위해 , 해군장교의 핵심가치인 명예 헌신 용기 중 첫번째 가치인 명예를 가슴깊이 새기며 달릴 명예구보("행사계획"참조)에 선후배님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합니다."

127기 명예구보는 11월15일(금)에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계획은 중앙회 카톡과 밴드에 올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