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소식]
2800톤급 신형 호위함 경남함 진수식
2020해군 인도, 2021년 3월 작전에 배치 예정
해군은 6월 21일 (금) 거제도 대우조선해양에서 2800톤급 신형 호위함인 '경남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경남함'은 5인치 함포와 함대함 유도탄 등을 갖추고 해상 작전 헬기를 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10월 해군에 인도되어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21년 3월에 작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진수식은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하였으며, 중앙회 조성민(85) 부회장, 이원율 사무총장(80)과 김동규(70) 해군발전자문위원, 8전단장 임중재(84) 준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