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정]  

 young OCS, 세번째 모임

91기 장봉준 - 98기 김한성 동문 등 10여명

90기이후 후배기수의 교류 증대 및 OCS모임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해 시작된 Young OCS모임이 4월 6일 저녁 7시 남부터미널 앞 홍씨 호프에서 2016년의 첫 모임을 가졌다.

이번모임에는 91기 장봉준 동문부터 98기 김한성 동문까지 1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동정을 공유하며 많은 담소를 나누었다.

OCS중앙회에서 김종진 중앙회장을 대신해 이원율 사무총장(80기)과 송태호 사무국장(84기)이 참석해 후배기수 모임을 격려했다.이날 이원율 사무총장은 " Young OCS 모임이 좀더 활성화 되어 후배기수들이 편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후배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 붙였다.

전웅비(98기) 동문을 비롯한 후배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OCS 후배기수들이 보다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나이대별 소모임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주변의 OCS동문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모임은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9시 30분에 공식적인 행사를 종료하였고 대부분의 동문들은 자리를 옮겨 늦은 시간까지 담소를 나눴다.

김병욱 조직국장은 밴드에 올린 글을 통해 "이날 모임의 비용을 지원해주신 OCS 중앙회 김종진회장님과 이원율 사무총장님께 깊은 감사드리오며, 바쁜와중에도 시간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선후배 동문께도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그리고 "지난해 4월 출범해 격월로 소모임을 가질 예정이었던 Young OCS모임은 여러 사정으로 이제서야 세번째 모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히며, 향후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미리 계획을 세워 추진토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