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 NEWS]
2015 정기총회 및 송년회
김종진 회장을 비롯 OCS동문 200여명 참석 성황이뤄

2015년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2월 16일(수) 18시30분부터 서울해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김종진 회장이 주관한 정기총회에서는 총회보고사항으로 2015도 주요사업 결과와 재무결산에 대한 감사 결과를 승인했으며, 2016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서는 신년 임원회의에 위임토록 했다.
이날 김종진 회장이 주관한 정기총회에서는 총회보고사항으로 2015도 주요사업 결과와 재무결산에 대한 감사 결과를 승인했으며, 2016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서는 신년 임원회의에 위임토록 했다.

또한 김동건 명예회장은 이날 주요사안으로 중앙회의 사단법인화 이후 회장 임기산정 문제를 명확히 하여 현 김종진 회장의 임기를 사단법인 출범후 2년으로 결정하는데 참석한 회원들의 의견을 물었고 동문들은 이의없이 찬성함으로서 사단법인 해군OCS장교중앙회 회장의 임기를 사단법인 출범후부터 새롭게 산정하게 되었다. 또한 중앙회 사무실 마련을 위한 기금조성 활동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고 동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이날 김종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군OCS장교중앙회의 사단법인화에 이은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OCS People 지 창간 등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OCS 중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선후배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였으며, 더 많은 선후배간의 교류와 발전을 지향하는 (사)해군OCS장교중앙회가 될수 있도록 동문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거듭 당부하였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이범림 해군참모차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사)해군OCS장교중앙회에 축하의 뜻을 전하는 한편 해군과 함께 성장하는 OCS중앙회가 되길 기원한다는 말로 축하인사를 마무리 하였고, 박상은 명예회장은 OCS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문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말로 축사를 갈음하였다.

이어진 송년회에서는 장정길 해군협회장과 한광열 해병대사관총동문회장의 건배제의와 만찬,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으며, 해군군악대 캄보밴드의 연주와 노래속에 선후배 동문들은 정담을 나누며 선후배간의 교류의 시간을 갖었다. 이날 공식적인 행사는 해군가를 끝으로 기념촬영을 한후 종료되었으며, 이후 인근 식당에서 박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부 선후배 동문들이 모여 뒤풀이 겸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매서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는 (사)해군OCS장교중앙회 김종진회장을 비롯 조우철 명예회장, 박상은 명예회장, 김동건 명예회장, 김병일 명예회장 등 전임 회장단이 참석했고, 200여명의 많은 선후배 동문들과 이범림 해군참모차장, 장정길 해군협회장, 한광열 해병대사관 총동문회장, 임반웅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 김혁수 대한민국 잠수함연맹회장 등 내빈 및 강승규 장교교육대대 대대장이하 훈육요원들이 참석했다.

해군참모총장 정호섭 해군대장, 해군협회 장정길 회장, 해병대사관 총동문회한광열 회장,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 임반웅 회장, 대한민국 잠수함연맹 김혁수 회장 해군동지회 중앙회장 최종식 회장, 국군기무사령관 조현천 육군중장이 축하화환을 보내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