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 완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미술인 생계안정 지원방안으로 문화뉴딜, 2020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이 진행 중입니다.
완주군은 선정된 4팀과 함께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예술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대를 시공간적 가치로 재해석하고 아카이브적 예술조형물을 제작, 2021년 2월 완성을 목표로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만듦’의 ‘누에의 꿈’은 6m의 대형누에고치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안정적인 구조설계 및 기본골조작업을 진행 중이며, ‘고치미’의 ‘누에를 고치다’는 기본형태의 틀 작업과 세부 조형물을 조립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백제도예가회’는 약 4천개의 다양한 나비도자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노마드’는 주민협업 도깨비 동화책 작업과 동시에 뽕나무숲의 비밀스런 공간조형물이 함께 작업 중입니다.
완주의 공공미술프로젝트는 12월 한겨울에 가장 뜨거운 창작열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4팀의 작업과정은 완주문화재단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wfac3955)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의_완주문화재단 예술진흥팀(TEL.063-262-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