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공공미술프로젝트]우리동네미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미술인 생계안정 지원방안으로 문화뉴딜, 2020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국 지자체 228개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미술작품을 통해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주민이 함께하여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완주군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야외공간 일대를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고자 하며 1980년대 지역주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잠종장-누에’의 시공간적 가치를 재해석한 아카이브적 요소가 담긴 공간조성 및 조형물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가진 공간의 역사와 주제를 담은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입니다.

 

 

참여작가 모집공고와 사업설명회를 거친 ‘우리동네미술’프로젝트는 지난 8월 20일 완주문화재단 커뮤니티실에서 참여작가팀 공모심의가 진행, 총 4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완주군에서 선정된 4팀의 프로젝트 진행과정은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_완주문화재단 예술진흥팀(TEL.063-262-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