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경기도 재활프로그램 食 · 도 · 樂 ~!
도시락? 식도락~!
주라쉼터에서는 아주 특별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로 밥버거 인데요. 주라쉼터 내 가족들이 월2회 요리실습을 통해 밥버거를 만들며 기술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음식재료를 만들고 밥버거 메뉴별로 적당량의 양을 맞추어 최고의 맛과 영양을 위해 힘씁니다. 진지하게 실습에 임하는 우리 주라 가족들의 모습이 전해지시나요?
만들어진 밥버거를 들고 주라쉼터를 나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일하는 사회복지기관을 찾아갑니다. 우리가 만든 밥버거가 지역 아동센터를 찾는 아이들에게 기쁨이 되길 기대하며 돌아옵니다.
우리가 방문한 기관은 어디?
이천 부발청소년 문화의집, 갈산지역아동센터, 아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이천지역의 다른 사회복지기관도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장애인 복지시설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