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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골 메아리 21년 1분기

꽃비가 흩날리던 시간도 지나가고,

제법 푸릇푸릇한 풍경을 구경하는 어느 봄날입니다.

 

새로이 마음을 다 잡았던 올해도 벌써 한 분기가 

끝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였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매년 이맘때면 시끌벅적  행사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지역주민분들과 더 가까이 함께하지

못함에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듯 하루빨리 함께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봄이주는 생명력과 활기참이 지역주민분들에게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상대원3동복지회관 관장 이정호 외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