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료
콩나물·도라지·우엉 100g씩, 고사리·당근·무 50g씩,
사과·배 ½개씩, 석이버섯 5g, 밤 3개, 은행 10알,
고운 고춧가루 1큰술, 설탕물 적당량
▶ 겨자양념
양지머리 육수·설탕·식초 3큰술씩, 겨자 불린 것 1큰술,
소금 ½큰술
만들기 (4인분, 40min)
1.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고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삶는다.
2. 도라지는 채 썬 뒤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헹궈 삶는다.
3. 우엉은 5~6cm 길이로 채 썰어 끓는 물에 소금을 함께 넣어
데친다.
4. 고사리는 연한 부분만 골라 불린 뒤 삶아 4~5cm 길이로
썬다.
5. 당근과 무는 5~6cm 길이로 가늘게 채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6. 사과와 배는 껍질을 벗겨 5~6cm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7. 석이버섯은 안쪽의 검은 때를 벗겨내고 곱게 채 썰어 팬에
살짝 볶는다.
8. 밤은 껍질을 벗겨 가늘게 채 썬 뒤 설탕물에 담갔다 건진다.
9. 은행은 마른 팬에 볶아 껍질을 벗긴다.
10. 손질한 재료를 모두 냉장실에 넣어 차게 식힌 뒤 꺼내어
섞고 고운 고춧가루에 살짝 버무려 색을 낸다.
11.분량의 재료를 섞어 겨자양념을 만든 뒤 상에 내기 전에
버무린다.